너무힘들어요... 진짜너무힘들어요....아직6학년인데도자살충동으느끼고있어요... 스트레스가싸이면서머리도아프고..요즘따라악몽도만이꾸고 진짜이곳을마지막으로1만더마지막희망이라말하고...글을올림니다.... 계속자살충동으느끼면서도겨우겨우하루를살아가고있어요..... 누가좀도와주세요...너무힘들어요...ㅠㅠ
안오네.. 흠.. 바쁜가보다 화장실가고싶다..
어제부터 제주도 여행 왔는디 낚시를 오늘 했눈데 큰 물고기 2개 내 혼자 힘으로 잡고 작운 물고기 3마리 잡아서 기분이 좋아요!
나는 행복해질려고 하면 항상 불행해져 이런말 하면 안되지만 죽고싶을만큼 힘들어
힘들면 힘들다고 말할 사람이 주위에 없다 우울하다 힘들다 하면 주위에서는 알아주지도 않고 나에게 추궁만 한다 가족이든 친구든
나도 천천히 배우고 싶었어...나도 돈을 모으고싶었어... 월급받자마자 가족한테 주고싶지않았어...어차피 200만원 초일텐데 물가가 올라서 줘버리면...집살때까지 더 모아야하잖아.. 난 집살때 손 안빌리고 내 돈으로 살려했는데..내 인생목표인데 그게 ㅠㅠㅠ 월급도 좀 오르고 가져가던가...회사다니면서 밥도 먹고 교통도 내야하는데 이렇게 돈을 가져가버리면..나도 힘든데 ㅠㅠ 아니 엄마도 아직 일할 수 있잖아.. 50도 아니잖아... 왜 내가 가장이 되어야하는데 ㅠㅠ 학원가고 뭐하고 돈쓰는건 동생이잖아...엄마 재정 생각해서 나 학원도 금방 다 그만뒀잖아.. 알아서 성적챙기고 장학금으로 대학도 가줬잖아...알바하면서 용돈도 벌어쓰는데 뭘 더 바라는거야 ㅠㅠ
어긋나는 타이밍 이제 겨우 시작일뿐이지만 큰 차이를 벌일 때가 올까봐서 사실은 조마조마하다 맞지 않는 옷을 걸쳐본 것일까 그에 맞게 내가 변하면 되는 것일까 걸음은 때마다 성큼성큼 나아가는데 마음은 엎어져 멈추고만 싶다 내 몸과 마음은 여전히 따로노는구나.. ㅠ
한시간넘게 비맞고 와이파이 찾으러 걷다가 이틀넘게 굶어서 발신이 정지 되어서 길에서 한참 걸어서 무료 와이파이 겨우 찾아서 이틀넘게 한끼도 먹질못해서요ㅠㅠ 진짜 절실해서 정말 아무것도 없고 죽을거 같아서 무작정 걸어나왔습니다ㅠㅠ 제가 졸업하고 바로 독립한건데 인력에 자리가 없어서 일 못하고 돈은 다 떨어져서 500원 정도 도와줄수있을까요.. 편의점 가장 싼 라면만이라도 저에게 너무 절실해서 잔고다 합쳐도 500원남짓이라 부족해서 어릴적 부모님 돌아가시고 줄곧 혼자몸으로 버텼는데 이틀넘게 먹은게 우울증 정신과약 빈속에 먹은거 뿐이고 계속 굶고 있습니다 지방에서 인력 저번주부터 새벽에 계속 갔는데 계속 기다리기만하고 자리없다고 일 못하게 되고 미뤄지다가 결국 이틀전부터 굶고있는 상황이라 어제 아침에 숙식제공일도 면접보려 지하철 타려다가 후불교통카드 미납되어서 다시 되돌아오고 차비도 끝났고 폰도 정지되어서. 길에서 와이파이잡혀서 정말 기도하는 심정입니다ㅠㅠ 지금까지 한끼 먹지못해서 계속 굶다가 멍해지고 속아프고 너무 막막해서 밖에서 빈병이라도 주우려고 다녔는데 안보이고 생활고로 하루살이 겨우 한끼먹고 버텼는데 돈이다 떨어지고.. 애초에 처음부터 밥제공하는 곳으로 갔어야했는데..어떻게든 진짜 열심히 살게요..너무 정말 너무 굶어서 머리아프고 속이 너무 아프고 뭔가 집중도 안되고 고통스럽고 비맞는것보다 배가 너무 고픕니다ㅠㅠ 얼굴이랑 팔에 경련오고 어지럽고 공황장애 올것같고 죽을거 같아서 미칠거같아서 구해주시면은 정말 은혜잊지 않을게요ㅠㅠ 부디한번만 살려주세요ㅠㅠ 부산 2471 2037 0145 ㅊㅅㅇ
요즘은 엄마의 말에도 자꾸 상처를 받네요.. 집도 뭔가 불편해졌어요. 눈치 보게 되고.. 제가 자꾸 이렇게 맨날 못하겠다고만 하고 우울해 하는 거 다 의지 문제래요..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는데도 재활을 열심히 살고 긍정적으로 사는 박위라는 사람을 이야기하면서 너는 사지 멀쩡하고 건강한데 그 사람이 널 보면 웃기겠다고 하시기도 하고요. 내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널 가르쳐야하니 이것도 못하면 어떡하니.. 라는 말도 어제 하셔서.. 그 말을 들은 그냥 제가 잘못 태어난 사람 같다, 그럴거면 나같은 딸 왜 키우지.. 그냥 버려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제 좀만 기분 다운되고 우울해하면 너 또 그러니.. 제발 그러지마라.. 그럼 나도 기분 안 좋아진다고 하시니까.. 그리고 저보다 다섯살 어린 동생은 뭐든지 혼자서 척척 잘 해내고 사람들한테도 인기가 많고 악기란 악기는 다 잘 연주하고 키도 크고 잘생겼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동생도 제가 사람들이랑 말도 잘 못하고 뭘 해도 버벅대고 느리고 못하니까 저를 한심하게 보는 편이에요. 이건 내 생각이 아니라 실제로도 한심하다는 표정을 짓고 한숨을 쉬거나 말로도 뭐라뭐라 하거든요.. 집에서 뭔가 만들어먹으려고 주방에 들어가도 절 못믿어서 그런지 넌 주방출입금지야 라고 말하고 못들어오게 하던가, 제발 밖에 나가서 사람 좀 만나라고 왜 이리 소심하냐 라고 하던지.. 난 너처럼 입시 망해서 그런 학교는 안갈꺼라던지.. 엄마랑 동생이 물론 항상 그런건 아니구 저를 못마땅해하면서도 저를 도와주고 제가 제대로 살기 원해서 잔소리도 하고 하는 거 아닌데 상처받을 때가 자주 있어요. 저도 제가 이러고 싶어서 그런 거 아닌데 나도 학교도 잘 다니구 사람들이랑 잘 어울리고 뭐든지 잘하고 싶고 그런데.. 너무 속상해요. 밖에선 진짜 거의 한마디도 못하고 돌아오고, 학교에서 발표, 토론 시킬까봐 하루종일 불안에 떨고, 친구도 없어서 계속 혼자 아무말도 못하고 있다 돌아오고, 집에서도 이제는 눈치를 보고 숨고 싶고 아무도 없을 때 일어나고 싶다던가 이래야 되는게 너무너무 외롭고 힘들어요. 진심으로 저의 존재 이유를 모르겠어요..
나 힘들어 요즘 내 모습이 내가 아닌것 같아 최근들어 자살자해 충동도 들고 있어 너도 속상해서 그렇게 말을 했겠지 그래 미안해 내가 말 실수를 하는게 많아지는구나 근데 내가 계속 자책을 하다가 든 생각인데 너는 왜 내 말을 비관적으로 받아들이고 그걸 나한테 표출하는거니 내가 그런 의도로 말을 한게 아니잖아 그래 미안하다 내 정신이 고장나서 그런갑다 얼른 약 먹어야하는데 말이야 그래 미안해 다 내가 잘못한거야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