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4년 전
의사에 대한 환상..
그들은 항상 현명하고 상냥하고 똑똑한 사람일 거라는 환상..
사실 중요한건. 사람의 내면이란걸 나도 충분히 알고 있지만..
편견이랄까.
의사라는 직업에 편견이 생긴 것 같다.
마음씨가 엄청 고울 거라는 그런 편견
그리고 지혜롭고. 똑똑하고. 현명할거라는
은연 중의 느낌
그래서 웬만큼 멀쩡하게 생긴 의사를 보면 사심이 생긴다..
그냥 보는 것 만으로 말이다.
다른사람들처럼 누구나 하나씩 가진 매력적 부분에 일시적으로 이끌리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나에게는 나름 꽤 진지하게 느껴지는 것 같다.
다른 사람들은 '돈을 잘 버니까'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나는 그런 조건때문도 아니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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