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w24
·4년 전
저희 가족들은 착각을 너무 많이해요.그게 절 위한 건 줄알고 자기들이 좋은 부모인 줄 알아요..근데 저한테는 가족들이 아무런 힘이되지않아요.친구들은 엄마에게 혹은 아빠,언니,오빠에게 고민을 털어놓는 다는데..저는 단 한번도 그래본 적이 없어요...저도 제 고민을 털어놓으려 일부러 상황도 많들어보고 시도도 많이 해봤는데..저희가족들은 절 그냥 둘째라고만 생각해요.언니는 엄마랑 이런저런 대화도 하고 그러던데..저는 병풍같아요..남동생도 있어서 완전 덕선이의 기분이랄까요??정말 너무 힘들어요..살고싶은데 살 용기는 안나고 그렇다고 죽을 용기도 없어서..이렇게 라도 제 이야기를 적고 이야기하지 않으면..너무 혼자가 된게 될까봐...적어봐요..저 잘 버티고 있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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