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안친한데 갑자기 자기가 혼자 밥먹는거 불편하다고 같이 먹어줬음 좋겠다고 얘기하는데 어케 답하냐 좀 당황스러운디ㅣㅣ 솔직히 그래서 어쩌란거지
이제는 무엇때문에 힘든지도 모르겠다 그냥 사는게 너무 힘들다
교대근무자 분들 불규칙한 수면 패턴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지 않나요? 자도자도 피곤하고 운동도 꾸준히 하기에 무기력하지 않나요? 저 또한 교대근무자로 너무너무 힘듭니다 ㅠ 초반에 적응이 힘들어 힘들게 취직 했는데 퇴사를 고민할 정도였어요.. 그래서 제가 직접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IT 서비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시다면 설문 부탁드려요~ 서비스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3분 정도만 시간 내주세요! 서베이에 참여해주신 분께는 감사의 의미로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발송해 드립니다. 👇👇 하단 링크에서 설문 참여 가능합니다. https://forms.gle/K65vPJc6pkmHkYkD7
전 마음이 너무 힘들면 메모장을 켜서 제 감정을 마구마구 적어내려갑니다. 그러면 기분이 좀 나아져여.근데 보통 안이러나여. 넘 답답하면 걍 네이버 지식인에도 가끔 글을 올렸었습니다. 근데 누가 신고해서 집에 경찰이 와가지곤 살아있냐고 하더라고요. 약도 지금 9년째 잘 먹고있고 힘든날음 있지만 진짜 힘들땐 아무말도안하고 걍 입닫고있가든요… 그냥 네이버지식인에 올리는정도는 걍 엄살부리는건데 글케 심각해보이나 싶어서… 이것도 사실 엄마한테 얘기하면 엄마도 힘들다고하고 원래 다 그렇게 힘들대서 딱히 도움도 안되고… 난 나름대로 진지하게 고민하고 힘들어서 그러는건데도 엄마는 제가 엄마를 감정쓰래기통인줄아냐고 그러네여. 그래서 말 안하고 지식인이나 그런데에 올리게된건데 왜 이제와서 뭐라고 하는지 몰겟어여. 엄마도 맨날 돈없다고 나보고 어쩌라는건지 모르겠는 말만 하는데 왜 전 안돼나여. 걍 저도 엄마가 돈없다 하는거란 똑같이 힘들다 하는건데…도대체 어느장단에 맞추란건지… 저도 그냥 알아줬음 좋겠는 맘이 더 큰데말이죠. 사실 오늘도 너무 힘들어서 메모장에 마구 적어내리고 스스로 못살게 굴다가 문득 내가 심한편인가 싶어서 앱 깔아봤어요. 글고 진짜 막 죽고싶은건 아니에요. 진짜 힘들었으면 말도안하고 걍 홀연히 죽을텐데 아직 좀 살고싶은가보네요.
얼굴 :안경쓰고 피부 까맣고 여드릉 조금 흉터 ㅠㅠ ... 생긴거? 몰라용..ㅋㅋ 키 : 170 ~ 175 몸무게 : ? 중간 ㅎ 직업 : 자영업 사장ㅋ 성격 : 활발 ~?
어디가 더 중요할까?
사람만나는게 무서워졌어요 그래서 그냐 혼자 집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나가지도 않고 집밖을 안나갑니다 사람에게 다가가는 것도 사람에게 사랑을 주는 것고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그냥 오직 저로 이루어서 생각 하는 주의라서 내가 옳고 내가 다 가져야 하고 뭐든게 다 제가 하면 다 되야하는데 막상 그런게 안되는 게 허탈하고 어이가 없고 망상인가 싶고 허무맹랑하고 매일 거짓말만하는. 제 자신이 한심하고. 무능력합니다 일어나니 살고. 또일어났으니 살고 삶의 의미를. 모르겠어요 왜 사는지 뭐되는 일도 없고 주변에서는. 잔소리만 하고 좀 나가라하는데 나가기 싫어요 돈과 시간을 누굴위해 쓰는게 아깝습니다
니들 왜 나만 냅두고가 잠깐 화장실 갔는데 조금만 기다려 줄 수 있는거 아냐? 학원 마치고 잠깐 같이 가는게 그렇게 어려워?
개인적인 사유로 불안을 여러차례 조성하게 한 사건을 겪은 뒤로 미치도록 힘들어요 가끔은 숨도 안 쉬어지고 몸이 무겁고 당장이라도 몸에 힘이 쭉 빠지기도 해요 안그래도 기립성 저혈압이 있던 터라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눈물이라도 흘리면 그날은 꼼짝없이 누워만 있어야할정도로 불안이 너무 심해서 미칠거같습니다 뭐만해도 부정적인 생각으로 흘러가요 부정적ㅇ닌상각을안하고싶은데그게잘안돼요이럴때 어떻디해야할까요도와주세요 부탁드려요 제발요 너무 힘들어요 불안해서 미치도록 무섭고 사람에 대한 의심이 늘어서 좀만 잘해준다 싶으면 또 불안이 미치도록 흘러와요 그런데도 잘해주면의존하고 집착하게되고 이런제가싫어요 병원에가고싶은데 어머니께 말씀도못드리고 저어떻게해야할까요제발 부탁드려요
제가 뭐때문에 여기까지 살아왔는지도 모르겠고 제가 살아서 얻을게, 손해볼께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다 비워두고 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