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너무 아프다 쿵쿵 미칠듯이 뛰는것도 아니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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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dir04
·4년 전
심장이 너무 아프다 쿵쿵 미칠듯이 뛰는것도 아니고 아무소리없이 멈춘것도 아닌데 숨을 들이마실수도, 내뱉을수도 없다 잠들기에는 지금까지의 시간들이 너무 소중하고 아까운 것들이라 눈꺼풀이 내려와도 눈을 감기가 무섭다 하지만 지금 저멀리서 오고 있는 시간을 바라보기에는 내가 너무 고통스러워서 마냥 눈을 뜨고 있을수도 없다 내가 원하는것이 하나 있다면 행복했던 그때로 돌아가 웃는얼굴로 잠에 들고 싶다. 제발 나를 이 사이에서 갈등하게 하지 않게 해줬으면 좋겠다. 이 바닥에서 일어나거나 잠들거나. 둘 중 하나를 선택하게 도와주었으면 좋겠다. 나 혼자 일어나기에는 너무 누워있던 시간이 길었다.
힘들다혼란스러워불안해우울우울해불안괴로워자고싶다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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