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ze2013
·4년 전
나요
8살난 아들있습니다.
신랑만나 자영업해요10년째
남는건 빚 빚..
애생각해 버티고버텨요
한계예요
안 입고 안써도 밀려오는빚
열심하산다고살아요..
원망뿐이네요..
저요..
내 애는 완벽은아니어도 잘 키우고싶었어요
가부장적인 집안에자라 사랑만큼은 원없이주자 하고 살았어요
근데...
노력해도 안되는걸. 알았어요
죽고싶어요
죽을래요
회피 도망 아네요
저는 희망이없어요
없네요..
없어요..
무책임하다 말아요..
저는요..
최선을다해 살아봤어요.
안돼는인간...그게 저예요
애한테 민폐인 저는 사라지는게 답이에요
저는요 빚감당도 안되고
그렇다고 그 빚. 제가 펑펑쓰면낸것도 아니고
무서워요
애때매버티고 또 버텼는데. 이젠 자신이 없습니다..
저요 이대로 갈게요
애가걱정입니다...
제겐 빛이 아니라 빚뿐입니다..
열심히 살아도 빚분입니다...
다싫습니다..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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