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생 5학년이된 여학생인데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폭력|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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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onyu9106
·4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생 5학년이된 여학생인데요 아빠에 폭력때문에 망설이다가 한참뒤 고민에 끝에 사연을 올립니다 저는 조금 어릴때부터 아빠가 폭력과 폭언을 행사하시는 걸 보았습니다 . 예전에 아빠가 엄마 목을 졸린적이있고 목에 멍이나도록 때린적도 있습니다 폭언은 기본이고요 술만먹으면 폭력적으로 변할때가 많아요 정마 너무 힘든데요 .. 저는 아빠와 엄마가 이혼을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 엄마도 고민고민하다가 아빠와 "이혼"에 대해서 얘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빠는 불같이 화를 내고 진지하게 아빠의 감정을 생각하며 엄마는 말을 이어나갔습니다 . 하지만 지금까지 이혼을 못했고 .. 또 아빠가 나쁜점은 뒤에서 엄마를 욕하고 다닌다는 겁니다 또한 엄마와 아빠가 싸우고 난 뒤 할머니가 엄마한테 전화를 합니다 네 아빠는 싸우기만 하면 자기가 잘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잘못을 인정하지 못할망정 엄마가없는 우리 엄마를 구박한다는 것 입니다 아빠가 엄마한테 몇십억 ? 몇 천만원을 카드로 ? 현금인가 그걸로 줬는데 아직도 안갚아요 .. 하지만 직접 주웠기 때문에 증거가 없어 받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 아니라면 그만이라고 .. 그리고 저는 친동생 쌍둥이가 있는데 저하고 동생한테는 안그러냐고요 ? 아니요 . 조금만 잘못하면 눈 부릅뜨고 화내고 무릎꿇어서 빌라고도 합니다 .. 항상 아빠랑 있으면 지옥같아요 엄마가 저희를 임신했을 때도 아빠가 술먹고 와서 골프채로 때렸었대요 .. 저는 그냥 이혼해서 엄마랑 살면 좋겠는데 아빠가 이혼하면 양육비를 안준다네요 .. 하.. 여태까지 고생한 엄마랑 너무 힘든 저와 동생 아빠랑 살기 싫은데 ... 어떻해야하면 좋을까요? 이혼 했으면 좋겠어요 .. 어느날 아빠가 술먹고 집문 차고 그러길래 저하고 동생하고 덜덜 떨며 엄마한테 경찰에 신고하자고 해 경찰에 신고한적도있는데 결국엔 다시 돌아오고 경찰중에 아는 높은 분이있어선지 계속 나오네요 ..
화나두통우울무서워괴로워스트레스받아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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