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og7a
·4년 전
혼자 있는 이 시간이 너무 외로워요 말로는 '괜찮아, 괜찮아' 하지만 눈물이 울컥해요 병실에 홀로.. 아무도 없어요 공부를 해야만 하는데 손에 잡히지도 않아요 고3이라 수험생이라 공부에 매달려 살아도 모자란데 말이죠 입원한 지 4일인데 왤케 힘이 들까요.. 공부도 안 잡혀서 하지도 않는데 맘이 심란하고 머리도 멍하고 지금 내가 뭐하나 싶어요... 울고 싶은데 왜 눈물이 안 날까요..? 아주 작은 사소한 것도 절 도와주는 게 없네요 4인실에 혼자 있으니 더 적막하고 외롭고 우울해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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