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4년 전
동생 숙제를 처음으로 도와주지 않았다. 근데 왜 나한테 뭐라고 하는걸까 할머니도 엄마도 나에게만 뭐라고 한다. 누나가 되서 이런거 못해주냐고... 나는 동생 숙제 해주느라 새벽에 내 숙제 겨우 다하면서 살았는데 ... 동생은 13살, 저는 18살이고요..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밝게 하려고해도 눈물이 나올것같아요 가슴에 응어리가진것처럼
저녁이다 우울증아 오거라
밥 먹는데 씹는건지도 모르겟고 다 토해낼거 같이 너무 힘들어요 심리적인게 날 왜 이렇게까지 힘들게 할까 난 또 왜 이렇게까지 예민할까
나 좀 사랑해주라.. 뭐든 다할테니까 나 좀 사랑해줘..
이렇게 아파해 할 거면 더는 꿈에서 깨지 말았어야지
진짜 뭐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다..
나태해서 힘든건지 힘들어서 나태해진 건지. 오늘도 무언가를 포기하고 우울한 분위기에 빠져버렸다.
빈집앞에서 엿보는 사람들의 무개념이죠?
거울로 비춰지는 제 모습이 너무 역겹고 싫어요
내 인생을 단어들로만 표현한다면 불확실 불규칙 무계획 무책임 무감각 무미건조 부정적 회의적 위기불감 무념 목표없음 생각없음 이것들 밖에 안느껴진다 큰일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