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하고 싶다 이런 생각 들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알려주세요....
가족이고 뭐고 다 너무 싫은데 도망가도 괜찮을까요
마음이 복잡하다..우울하다.. 인생을 다시는 주워담을수 없을 것 같다. 처음으로 나 자신이 한심하고 부끄럽다. 부모님께 죄송하다. 너무 초조해서 집중이 안된다. 내가 너무 늦은 것 같다.
요즘 따라 너무 힘드네 온갖 부정적인 생각이 나를 괴롭히고 불행하다고 생각들어 정신과 가봐야 하나.. 괜찮은 정신과 추천 좀 해주세요
어버이날 같은 특별한 날에 꽃 준비 꼭 해야 할까요? 아예 준비 안 한게 아니라 케이크를 준비했는데요! 제가 사회생활을 아직 안해봐서... 혹시 꽃 준비 안하는게 예의없는 건가? 해서 물어봐요
잘할 수 있을거야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을거야 *** 소심이에서 멋진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을거야
매일 아침 눈뜨기가 두렵다
나도 그냥 평범한 삶이였으면 좋았을텐데... 평범하게 정상적으로 태어나 엄마, 아빠 다 있고 투닥거릴때도 있지만 서로 사랑하는 가족 안에서 자라고 무사히 학교를 졸업하고 평범한 회사 생활도 해보고 연애도 해보고 사랑하는 사람만나서 사랑받아보고 결혼도 하고 가정도 꾸렸으면 참 좋았을텐데... 태어나는 그 순간부터 평범한게 하나도 없었다... 그냥 남들 하는 평범한 걱정을 할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정말 이런 삶이 있을까싶을정도로 여러가지로 힘들었다... 어쩌다 이렇게 된걸까.... 무슨 잘못을 했을까...
그냥 사라지고 싶다
한숨 자고 마음 좀 추스렸어요 인스타는 지웠네요 안 보는 게 정신 건강에 좋을 것 같아서 지웠어요 그냥 인스타가 있으면 습관처럼 전애인 계정을 보더라고요 연휴라고 어디 놀러 간 사진 올렸던데 얼마나 킹 받던지.. 그 우수에 찬 표정이 너무 짜증났어요 그때 건강하고 어렸고 이런 건 추억인데 걔를 생각하면 엄... 기분이 너무 더러워요 사람을 우습게 봤다는 생각만 들어요 어제 산 연어랑 아보카도에 간장 찍어서 먹으려고요 현대한어 마저 봐야 돼요 원래 오늘 친구랑 밥 먹기로 했는데 날짜가 미뤄졌어요 일요일날 봐요 오늘 현대한어 보고.. 엄.. 내일 한자 보고(토) 일요일날 고대한어 보고.. 월요일날 그리고 단어 교학을 쭉 다 보는 게 좋지 않을까.. 그리고도 5월 12일날까지 과제도 내야 돼요 오늘은 힘드네요..ㅠㅠ 이번에 공부하면서 느낀 게 고시 공부하면 진짜 정해진 시간표대로 움직여야 할 것 같아요 지금은 막 3-4시에도 자고 12시에 일어나고 너무 불규칙하더라고요. 그게 할 게 많은 상황에서는 너무 안 좋은 습관이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 시행착오들을 계속 겪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