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중한 마음을 이용하고 가지고 논 너 너는 꼭 몇배로 돌려받게 될거야 9살 어린여자한테 가스라이팅 당하면서 시작한 연애가 퍽이나 행복하겠다 ***새끼야 지가 가스라이팅 당한 줄도 모르는 ***새끼ㅡㅡ 배려심은 지가 없으면서 누구보고 배려가 없다고 ***이야 내로남불 끝판왕에 상황 모면하려고만 하는 거짓말에 회피성향 개오지는 ***가ㅡㅡ 잘해줬더니 진짜 지가 뭐라도 되는 줄 아나봐 에라이 퉤다 분리수거도 안되는 핵폐기물급 쓰레기야 사람은 끼리끼리 만나고 본인 수준에 맞는 사람 만난다고 너랑 사귀는 그 여친 수준도 알만하다ㅉㅉ 제발 둘이서 서로 사회에 방생하지 말고 평생 살아라 남녀 돌싱에 남자는 아이도 있더만 애보기 부끄럽지도 않냐ㅡㅡ
나는 힘들어요 지금도 울고있어요 힘든감정이 뭔지 잘 모르겠지만 저는 힘든거같아요 별로 살고싶지않아요 내가 왜사는지 모르겠어요 일단 살아는 가야할거같은데 왜사는지 모르겠어요 나에게있어서 산다는건 뭘까요 아직도 고민하고있어요 차라리 나에게 감정이없었다면 좋았을껄 하고 생각해요 나는 죽고싶어요 하지만 죽을수없어요 왜일까요..나는 우울한거같아요 죽고싶은거같아요 일시적인걸까요 아니면 제가 정말로 죽고싶어하는걸까요 난 모르겠어요
제가 저 자신이 감당이 안되고 죽고싶은데 어쩌죠 돈 여유없는데 스트레스 풀려고 배달음식 시키고 카페에 음료 시키고 해도 스트레스에 죽고싶다는 마음만 들어요 손이 부들 떨리고 이렇게 사는 제가 한심하고.. 앞으로가 막막해요
정말 너무 지겹다.. 피곤하다.. 언제쯤 죽을 수 있을까..
아빠한테 서운하다... 아빠 이혼하고 여러모로 안타까워서 좀 더 잘해주려고 노력했어 부모님한테 지원 안 받고 혼자 알뜰살뜰하게 쓰면서도 본가 올 때마다 빵이라도 사가고 이래저래 신경써주고 있는데 아빠는 왠지 조부모님의 효도를 나한테 강요하는 것 같아... 조부모님이 나한테 용돈 주실까봐 시골엔 들어가지 말라면서도 전화 하라고 하질 않나... 할머니가 내 이름을 듣고도 날 모르셔서 (치매 X) 너무 속상하고 힘든데 계속 다시 전화하라는 둥 강요하고... 진짜 아빠한테 점점 너무너무 속상해져간다... 내 시간과 돈을 쓰는게 아까워
자꾸 보고 싶고 생각나 뭐 하고 있을까 잘 지내고 있을까 힘든 건 없을까 요즘 좋아하는 건 뭘까 나처럼 나를 떠올릴까 궁금한 것 투성인데
더 늙기전에 안락사가 합법화 되었으면 좋겠다 질소캡슐이 좋을 것 같아 그걸 위해서 돈을 모은다면...더 버틸 수 있어
기분 좋았는데 현실 자각하고 땅으로 떨어지는 기분 뭔지 알아?
나도 이렇게 살기 싫어
8개월 전 아빠가 자신의 의도로 빛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8개월이면 그래도 많은 시간이 흘렀는데 저는 아직까지 그 날에 머물러 있어 시간이 가는지도 모르겠고 하루하루 살아가는게 이젠 점점 두려워지고 그 이로 인해 몸 상태까지 안 좋아졌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걸 극복 할 수 있을까요 제 성격상 힘들다고 했을 때 위로,토닥여주거나 안아준다던지 이런 걸 들을 때 저도 모르게 오글거린다고 해야되나 뭔가 기분이 괜찮아 지지는 않고 그 사람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싫어요 그래서 심리상담도 받아봤는데 지금 더 힘들어진 상황이고 입관식 때 모습이 너무 충격적이여서 매일 떠오르다 이제 아주 쪼금 괜찮아 졌는데 어제 밤. 산책하다 아빠와 정말 손 걸음걸이 생김새 말투 목소리 머리 스타일까지 똑 닮은 사람이 있어 저도 모르게 계속 쳐다보면서 아빠 라는 말이 나왔는데 저 너무 힘들어요 진짜 너무너무 힘들어요 초등학생인데 이 나이에 이런 걸 감당하기에 너무 벅차요 말로는 겉으로는 괜찮은 척 했는데 진짜 너무 살기가 힘들고 앞이 막막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