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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ERENFALEE
·4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05년생 여자입니다 . 제가 좀 바보같은 성격이라 누가 부탁해도 잘 거절하지 못하고 친구들과 다툴때 친구들은 할말 다하는데 저는 아무말도 못하고 가만히 있다가 결국 제가 질때가 많아요 . 이런 제 성격이 진짜 싫고 앞으로도 거절할일이 많을거같은데 제가 그런 상황에서도 거절못하고 우무쭈물 거릴까봐 무서워요 . 사람이 성격을 아예 고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괜찮으니까 이런 제 성격을 고치고싶어요 . 어떻게 해야할까요 ?
짜증나힘들다속상해화나불안해답답해걱정돼무서워슬퍼스트레스받아혼란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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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s
· 4년 전
누구나 한번쯤은 거절 잘 못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중에 저도 한사람이구요. 거절하면 찝찝하고 불안하죠...그럴때는 용기가 필요할 것 같아요. 내 자신에게 가장 중요하고, 소중히 잘 여겨야돼요. 처음에는 거절하기가 겁나고 어려울거라 이해해요. 딱 한번만이라도 거절하면 나중에는 내가 거절할수 있다는 그런용기도 생길거에요! 한번도 거절안하고 살면은 후회할때도 있을거에요. 너무 불안해도 그래도 거절할 수 아셨으면 좋겠어요. 나중에 딱 한번만이라도! 거절할 수 있는 그런용기가 가졌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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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ENFALEE (글쓴이)
· 4년 전
@cyrs 감사합니댱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