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nono
·4년 전
.. 평범한 고등학생입니다.. 오늘 일어나서 수업 들으려다 잘못하고 엄마 폰을 봤는데 카톡이 하나 와있더라구요 그냥 궁금해서 그 톡 내용 하나만 한번 봤는데 뭔가 내용이 이상해요.. 어떤 남자분이 저희 엄마를 '자기'라는 호칭으로 부르더라구요.. 자기가 좋아해줘서 좋다는 둥....... 그냥 단순하게 친구사이의 호칭이겠죠..? 그랬으면 좋겠는데 혹시라도 아니면 어떡하죠... 제가 생각하는 거런건 아니겠죠 손 떨려요 섣부른 판단은 안좋은 거겠죠..? 저희 가족 평소에 엄마 아빠 사이가 정말 안좋아서 그런지 더 무서운데 어떡하ㄹ까요.. 아니겠죠 그냥 제 상상력이 풍부한가겠죠..? 아 눈물나요 진짜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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