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4년 전
저는 정말 착하게 산다고 정말 착한 일 많이 하고 남 얘기 잘 들어주고 열심히 노력했는데 남들 눈엔 그게 아니였나봐요 저는 남 힘들때 편들어주고 믿어주고 위로해줬는데 지금의 제 옆에는 아무도 없어요 아무도 절 위로해주지도 않고 무슨일이냐고 정말이냐고 사실을 제게 묻는 사람도 없어요 정말 죽고싶어요 무서워요 .. 사는 게 밖에 나가는 게 앞으로 사람들을 웃으며 대하는 게 힘들어 질 것 같아요 ... 지금 이미 많이 해명 하기 늦은 거 아는데 아직도 무서워요 마주할 자신이 없어요 왜 저에게만 이런일이 생기는 거죠...? 왜 세상은 불공평한거죠 왜 가만히 있으면 소문을 인정하는 거라고 생각하죠? 정말 무서워서 가만히 있는건데 웃음소리가 무섭고 듣기싫어서 떨리는데 그럼 저보고 어쩌라는거에요 .. 사실 무슨 소문인지도 몰라요 아무도 말안하고 뒤에서 낄낄 웃어요 정말 제 잘못이면 어쩌죠 저 정말 해결하고 싶어요... 위로받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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