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방금 집에 있는 재료로 두부주먹밥을 해먹었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4년 전
제가 방금 집에 있는 재료로 두부주먹밥을 해먹었는데 진짜 속이 느글거려요..ㅜㅜㅜㅜ 우에..ㄱ....ㅠㅠㅠㅠ 현미밥에 두부 으깨넣고 깻잎 다져서 넣고 들기름 넣고 소금으로 간 한다음에 냉장고에서 참치 꺼내서 기름 빼고 단무지 작게 잘라서 준비하고 본격적으로 주먹밥 만들었는데 비주얼이 별로여서 프라이팬에 식용유 넣고 구웠어요 겉에 노릇노릇해지게 (옆면은 안구워지더라고요) 보기에 괜찮아서 맛있을줄 알았어요 먹어봤는데 안에는 안 익었는지 수분이 많아서 두부가 축축했어요 근데 단무지랑 참치는 또 익었더라고요 (따뜻한 단무지를 먹는 기분이란..) 밥은 떡이 되고 두부랑 같이 씹히는 식감이 별로 였어요..ㅠㅠㅠㅠㅠ 제가 만든 음식 먹고 속이 안 좋아지니까 ㅋㅋㅋㅋㅋ 억울해서 익명으로 하소연 좀 하려고요ㅠㅠㅠㅠㅠ 속이 느글거려서 죽겠어요 아이스 크림으로 느끼함 없애는중..ㅠㅠㅠㅠㅠ 요리할때 새로운 시도 따위 함부로 하는거 아닌것 같아요.. 혹시 저랑 비슷한 레시피로 요리 만들 생각이었던분 계시면 하지 마시길 바래요!!
트라우마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1가 달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