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아파 새벽에 못자고 자다깨어났더니 벌써4시다 괴롭다 언능낫고싶다 ㅠㅠㅠㅠ 열나고 끝이다 다들잘자고 잘먹는데 나만약한몸이라 ㅠㅠㅠ 오만햇어내가 조심하자 안걸릴주알고 마스크잠깐 3~4번벗고 소독제는 안바르고 그러니 수목원가서도 그짓을햇다 에휴 이러니 걸려서 힘들어하지 ㅠㅠㅠ
나는 못났다 별로 이쁘지도 않아 비교당하기 싫어 언제까지 살아야해
아무나 내 이야기 좀 들어줘
엄연히 보편적 도덕에 어긋난것을 다르다라는 표현으로 방어하지 마시길
너무 현대적인 사람과 고전적인 사람 .. 의사소통의 수단부터 다른데 어찌 마음이 통할까?
난 날지키며 천천히 걸어가야해 당신들의 비뚤어짐에대한 산 증인으로서 어떤말을 듣든 어떤 노래를 만들든 이젠 괜찮을거 같기도 하니까 그저 그렇게 함께 동시대 동일한 시간을 걸어가 봅시다
의사소통이 전혀 안되는 관계를 지속하는 것도 일종의 학대이자 트라우마다. 더 이상의 연민조차도 들지 않는다. 깨끗이 끊어버리고 싶은 생각 뿐.
어떤 말을 적어야 할까 고민 하다가 결국은 적어내려 간다 우울 이라는 감정은 늘 내 마음 한켠에 피어나 있었다 그 꽃이 피어나 마음 한켠이 아닌 내 마음을 지배 했을때 늘 무의미 하다고 생각 했다 내가 살아서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고 이해 할 수 없었기에 중학교 그때 우연이었을까? 심리 치료를 위한 우울 테스트 를 하게 되었다 첫번째 너무 높은 우울 두번째 여전히 높은 우울 세번째 우울 의 늪 깊이 그렇게 나는 우울증 을 앓게 되었다 갑작스레 다가와 내 감정을 지배 했고 단 한번 도 행복 하다고 느낀 적이 없었다 단 조금 이라도 다른 감정을 느낄 수 있을 때 쯤 그 순간을 기다리는 지 결국은 불안속 우울이 찾아온다 잠깐의 행복은 내 것 이 아닌 다른 사람의 행복을 느낀 것이라고 그렇게 생각 했다 우울의 깊이는 깊어져만 갔고 헤어나올 수 없었다 나에게 양극성 조울장애 가 왔을때도 나의 기억을 전부 잃어버리고 나 라는 사람도 잊은체 살아온 순간들도 희미 해지는 기억 속 파편을 찾아 흩어진 기억 파편을 모으지만 나에겐 행복은 없었다 셀수 없이 많은 상처를 받았고 또 그 만큼 더 아팠다 공허함을 채울려 남들을 위해 지금까지 살아왔다 하지만 변할 것 이다 남이 아닌 " 나 " 자신이 소중하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그럼에도 .. 알았다고 해도 실행 하지 못했던 그 다짐을 나는 여기서 부터 시작한다
그 지적들이 어쩌면 이 문제에대한 본질을 숨기고 싶어하는 지적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전 아무것도 답변받은게 없으며 아직도 질문에 대한 사항들은 무시되어 풀리지 않고 고여가고 있습니다. 회피히고 싶으면 회피하고 무시할순 있어요 근데 그게더 예의가 아니라고 봅니다. 제 말투 태도가 이상했다는것은 인정합니다. 글고 그런상황에서 감정빼고 좋은말을 하기란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그것때문에 제 권리가 침해당해야 하는건 아니라 생각하는 거죠..지금까지의 상황을 거짓없이 듣고 싶은 마음이에요. 그때의 그 의문들을 표출한것이 질투때문만이 아닌것을 진실을 알고싶은 답답함과 답이없음이 저에대한 무시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는것을 아셨으면 합니다 세간에 어떤 소문이 돌았는지 대충 느끼고 있었습니다. 저는 밤일하는 사람도 아니었고 임신도 한적 없으며 2022년 상대가 누군가와 연애하고 있었다면 그런줄 몰랐고, 그사람의 연애 상대가 원래 그사람인지도 몰랐지요. 나중에 눈치 챘지만 2021년 헤어진건 알아서 별로 문제될게 아니라 생각했습니다. 범죄를 저지른적도 무언가 훔친적도 없습니다. 도저히 대중들이 저한테 한것들이 납득가지 않고 용서가 되지 않네요. 계속 기억하며 살아야겠죠.
술... 안취할거같으면 왜먹나 싶어서 맥주말고 소주 마시는데 심하게..... 맛없더. 진짜 너무 맛없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