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4년 전
저 정말 힘든데 괜찮다고 한 마디만 해주시면 안될까요? 아무것도 못 하겠어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내가 아무리 힘들다고해도 다들 관심없겠지. 귀찮겠지. 듣기 싫겠지. 니나이때 뭐가 힘드냐고. 내가 더 힘들다고. 다들 힘들어도 버티면서 사는 거라고. 내 감정에 귀 기울이지도 않았으면서. 이해하려고 노력해보지도 않았으면서…나는 점점 마음이 사라져가서 행복이란 걸 느낄 수가 없는데.
일보다 돈보다 사람이 더 중요하고 소중한건데 현실은 바쁘고 돈이 없다는 이유로 주변 사람들에게 소홀한 내 자신을 발견했어요 이미 너무 늦어버린 것 같아서 눈물이 나요 효도도 하고 싶고 주변 사람도 챙기고 싶은데 마음의 여유가 없어요 이 모든게 핑계일 수 있지만요
나도 참 대책없다., .. 꿈이 있는것도 아니고 잘하는게 있는것도 아니고 목표도없고
할게많다 아자아자!!
그냥 편안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
어떡하지 진짜 너무 두려워서 한발짝도 못 떼겠다
며칠만에 다시 왔네요 오늘도 모두 화이팅입니다!
푹 잤네요.. 이제 연휴 마지막 날이에요 건강은 어디어디를 챙겨야 하는지 점점 명확해지는 것 같아요 공부도 할 게 보이네요.. 정신이 약간 차려져요 모레 생활비가 나오다보니끼 그 날에 맞춰서 고생했던 4월이 끝나는 기분이에요 마지막날 정신 차리고 공부해볼게요 빨리 종강했으면 좋겠네요
약을 다시 먹는건 어떨까 라는 반응들이 자꾸 들린다.. 안 먹고 싶어서 안 먹고 있는건 맞지만 정말 먹기 싫다 그냥 날 더 혹사시키고 싶다..
아.. 토 할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