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1 학생입니다. 제가 반에서 무리가 있었는 데 5명에서 3명남고 같이 놀았던 다른 무리애들도 다 무시해요ㅜㅜ 글구 적응도 못했구요.. 오늘 방과후에서 보드게임을 했는 데 작년에 친구들과 했던 게임이였어요. 그래서 순간 친구들과 모여서 한게 너무 생각났어요. 같이 웃으면서 재밌게 했는 데 오늘 한 보드게임은 룰도 바꾸고 헷갈리게 해서 기분도 안좋은 데 하는 법도 모르니깐 기분이 계속 안좋았는 데 그 보드게임 같이 할 애들 주먹 가위로 정하고 팀도 정하고 했는 데 안 친한 애들이였는 데 지들끼리 애기하는 거 보고 기분이 안좋아서 바로 집에 왔어요. 엄마는 방과후를 끊어도 된다 하셔서 바로 끊을 라구요. 뭘 할때마다 친구들이 그리워요.. 제가 적응에 느린 편이라 학교 30명인걸 이제 적응하구 다른 친구들은 아직 적응을 못했어요. 댓글 부탁 드려요ㅜㅜ
두가지 (1번, 2번)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솔직하게 답변 부탁 드립니다. 20~30대 여자가 일대일로 20~30대 남자와 카페에서 뷰티 회사 미팅 차원에서 만났습니다. 당신은 현재 2030 여성이며 뷰티 업무와 관련하여 일적으로 상대 2030 남성과 카페에서 일대일로 만나 미팅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졌다고 가정해 봅시다. 미팅 전에 이미 서로 인스타그램 계정은 맞팔이 된 상태 입니다. 미팅 만남과 약속도 이미 서로의 인스타그램 디엠으로 잡았습니다. (당신은 개인계정 , 상대 남성은 회사업무 계정) 그리고 드디어 미팅차 만났으며 서로의 명함을 주고 받았습니다. (서로의 명함에 있는 연락처는 당신은 개인 계정, 상대 남성은 회사업무 계정) 남성과 일적으로 대화를 나누던 중 정말 나름대로 열정을 갖고 일을 해왔다고 생각이 드는순간 당신은 남성에게 (1). 대단하다 vs 멋지다 / 멋있다 라는 말 중에 어떤 말을 하실건가요?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이제 미팅이 마무리 되고 앞으로 남성과 업무차 현장에서 딱 1~2번만 보면 볼 일도 만날일도 연락할 일도 없습니다. 당신은 미팅이 끝나고 헤어지기 직전에 (2). 서로 인스타그램 맞팔이 된 상황이니 디엠으로 연락 vs 번호를 알려달라고 한 후, 서로 번호 교환 어떤 선택을 하실건가요? 그리고 그 선택을 하신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고등학교 3학년 여학생 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1학년때 일반고를 다니고 있었는데요 개인적인 사정으로.... 자사고로 전학을 갔어여..... 그 전학간 학교에서요 같은반에서 제일친한친구에 친구가 계속 급식 같이먹자고 하고 계속 모든걸 당연하듯 같이 해야해서 싫다고 하고 그랬어요... 어느날 갑자기 저보고 나 우리반에서 친구가 없다고 해서 이번 체험학습을 같이가자고 해서요.... 생각해본다고 해서 얘기 했어요 사실 그친구가 처음부터 싫은건 아니었어요 계속 이러니깐 제 입장에서도 힘들었어요 그런데 얼마뒤 제가 억울하게 학폭가해자로 신고를 당했어요 전 너무 억울하고 속상했지만 그냥 미안하다고 하고 끝났는데요 어느날 그반 친구에 친구한테 그 얘기를 했는데 제 친구없는게 아니다 어느순간 부터 자기가 우리랑 안어울리기 시작했다고 해서 그런거라고 해서요..... 그순간 억울했습니다 전한순간 억울하게 학폭 가해자가 되고 걔때문에 부모님한테도 억울하게 혼났어요.... 그래서 별 없이 다니고 있었는데요 2학년부터 제가 다른친구랑 얘기를 하면 항상 끼어들고 그친구랑 제친구를 데리고 피하고 있어요 그리고 저희학교는 다른반에 출입금지 인데요 그친구는 계속 들어오고 그래서 선생님한테 말씀한뒤 계속 저를 살짝 무시하면서 다른애들한테는 뒷담까지 시작을 하더라고요 하지말라고 얘기를 하고 싶어도 옛날에 트라우마가 있어서 못하겠어요ㅠ 어떻게 하면좋을까요?
친구 결혼할때 제가 못갔는데 제가 결혼하는데 온다더라구여 서로 지역은 멀구요 근데 이번에 친구애기돌잔치인데 가는게 좋을까요??
아무리 믿을만 하고 친한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내가 아무리 답답하고 도움이 필요해도 주변인에게 모든걸 너무 다 말하지말자 결국 그들도 남일뿐
맨날 투명인간 취급받고있어서 너무 괴롭다 대체 내가 뭘 잘못했길래 나를 대놓고 무시하는건지 모르겠다 그럼 나도 너네들 싫어할래 너네들끼리 하하호호 좋으면 다냐 이 나쁜것들아 이럴거면 연을 좀 끊어줘라 애매하게 있지말고
직장에서 자주 마주치는 그 사람과 두번의 갈등이 있었습니다. 첫번째 갈등은 제 의도를 확대해석하여 기분나쁘게 받아들인 것에서 시작되었고,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며 잘 마무리했습니다. 첫번째 갈등에서는 누가 봐도 제 잘못이 하나도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두번재 갈등은 제가 가족을 건드렸다는 말 실수를 통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제가 부족했던 부분은 사과드릴 수 있지만.. 다른 분들에게 초반에 듣기로는 이것저것 다른 이유도 함께 갖다붙이신듯 합니다.. 그러다보니, 저를 싫어하기 위해 가족일로 상처받았다며 다른 사람들이 연민을 느낄만한 포인트를 과도하게 상처받았다고 말하며 모든 힘든 마음을 저에게 투사시키는 것은 아닌가 싶은 생각까지 듭니다.. 두 갈등 모두 저에게 기분나쁘신 부분을 직접적으로 정확히 말하지 않으신 채로 무시하시다 보니 사과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저에게 기분이 나쁜 부분을 다른 사람에게만 이야기를 하고, 저와의 소통은 완전 차단한 상황입니다.. 이야기를 하자고 해도 다 거절하시고 저를 경멸하십니다.. 그 과정에서 계속 저에 대한 오해를 쌓아가시고 계시고, 주변에서 제 행동이 그렇지 않다고 이야기해도 믿지 않고 있습니다. 초반에 제가 부족한 부분에 대해 사과를 하려 했지만 사과를 받지 않으시겠다는 말에 저도 쌓인게 많아 오해라며 이것저것 말을 덧붙였더니 사과라고 생각을 안하시며 저를 더 싫어하게 되셨습니다. 그 이후 저를 더 격렬하게 싫어하시다보니 여기저기 편을 만들어 의도적으로 고립시키려 하셨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의 사소한 부족지점들을 과하게 말을 보태어 뒷말을 하시는 등 다양한 형태로 저를 향한 분노를 표출하시는 중입니다. 그 과정에서 제가 모든 부분을 완벽하게 해야 한다는 불안감과 두려움이 커지게 되었습니다.. 잠도 잘 못자고 일을 할때도 극도의 긴장감 속에 일을 진행하곤 합니다… 일을 그만둘까 하루에 수십번도 더 고민하지만, 책임져야 할 부분들이 많아 쉽게 그만둘 수 없는 직업이라 너무 힘든 상황입니다.. 꿈에도 나오고 혹여 많이 자서 지각을 해 그 사람에게 또 빌미를 제공해주는건 아닐까 싶은 걱정 속에 두세시간마다 잠에서 벌떡벌떡 깨곤 합니다… 너무 힘드네요..
5년의 왕따이후 사귄 친구가 계속 감정 쓰레기통 취급하고 말도 안되는 일로 트집 잡길래 늘 그랬듯 을인 나는 울면서 빌었다. 너는 그냥 조 짜려고 채운 인원이라는 말을 듣고 그렇게 자퇴해 4년동안 폐인처럼 지냈다. 날 괴롭힌 상황의 꿈이나 그 아이들을 죽이는 꿈만 여러번 꿨다.고 3때 정신차리고 1년동안 열심히 입시준비 했다. 대학을 붙었다. 친구도 사귀었었다. 5명 정도 같이 다니면서 다 웃길래 행복했다. 꿈같았다. 그렇지만 엠티 후 한 친구가 내게 불편하다 말했다. 그 친구한테는 내가 부담스럽게 한게 맞았다. 하지만 그 당시에는 하늘이 쪼개진 듯 꿈에서 현실로 온 듯 머리를 망치로 맞은 것 같았다. 시간이 지났고 다른 한 친구는 유독 나를 대놓고 싫어하듯 행동했다.다른친구와 걸어도 나만 빼고 부른다던가 눈도 안 마주치고 투명인간 취급했다. 하지만 그 친구한테는 부담스럽게 한 적이 없는데... 점점 정도가 심해져서 내가 물었다 대체 왜 그러는지. '그냥 너가 하는 모든 말과 행동이 거북하고, 혼자 상처받고 눈치 보는 것도 죄책감 들어서 불편하고, 불편해 하는거 눈치 챘으면서도 계속 곁에 있으려 하는것도 불편하고,지금 이 상황에서도 너는 나보고 내 생각만 하냐고 따지면서 정작 너도 너 생각만 하는것도' 그 아이가 내게 이렇게 톡을 보냈다. 그러면서도 너가 싫은건 아니고 잘못한 것도 없는데...라고 말하는게 토할 것 같았다. 그 아인 1학년 과대였다. 다른 남자애가 자기 대신 공지를 올렸다고 뒷담까면서 정작 본인한텐 한마디도 안하고 남자애들한테도 뒷담하다가 동조해주지 않자 뒤늦게 싫어하거나 하는건 아니고 좀 그래서...라고 수습하는 모습을 보고 처음엔 이상한 애구나 하고 화만 났다. 하지만 다른 애들과 겉도는 느낌이 들자 정말 내 문젠가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어쩌면 폐인처럼 아무하고도 대화나누지 않았던 시간이 문젠가 싶었다. 통계내릴 경험이 없으니 내가 이상한 것 같았다. 룸메와는 아직 잘 지내지만 이 아이도 날 싫어하는데 억지로 웃는 건 아닐까 생각이 든다.이런 생각하면 티만 날텐데. 과대와는 잘 맞춰가자고 해서 적당히 거리를 두려했으나 이젠 아예 과대의 업무 관련 일로도 대놓고 차별한다. 예를 들어 과대에게 물어야 하는 불가피한 상황에서 나중에 내라 한마디만 했다가 옆자리 애가 같은 질문을 하자 말투부터 바뀌며 자세히 설명해주기 시작했다. 과대인 네가 아닌 그 옆자리 애한테 몇시 어디에서 제출해야 하는 걸 들어야했을까. 신경 끄려해도 계속 깔짝대니 안그래도 힘든데 미칠 것 같다. 더럽게 싸우며 에타에 올리고 큰소리로 화를 내고 싶어서 미칠것 같다가도 무기력해진다. 요즘에는 눈물나올 상황이 아닌데 갑자기 나오고 일상이 힘들다. 이쯤되면 내가 이상하거나 인복이 없거나 아니 둘다 상관없나 그냥 죽을까 생각한다. 이제 나는 나를 조금만 힘들게 해도 정신이 나갈 것 같은데 이쯤되면 많이 힘들지 않았나 행복할 때는 언제오는데 날괴롭히는애들은승승장구하면서왜내가나락에처박혀야되는데죽여버리고싶다다죽이고나도죽고사실그럴힘없어서나만떨어져본가는19층이야안아플까방학이오면진심으로고민해볼게차라리기숙사에서떨어지면병원이라도갈텐데그럼아무도안보고수업도과제도알바도없어아프면가족이걱정해주겠지미안해요4층인데다리하나부러지려나손과팔은싫어분명12시에자려고누웠는데5시간동안헛생각만들고화났다우울했다난리나고생각때문에머리에대고누가소리치는거같아머리아파우울증약먹었는데왜이러지***5시간동안토할거같은기분왜내노력을다른사람은이렇게쉽게망치지자해라도할까도와주세요제발
친구를 사귀어도 솔직한 얘기를 꺼냈을때 내 고민을 쓸데없는 것들 중 하나로 치부하지는 않을까, 가는 길이 달라지고 멀어졌을때 내 아픈 점을 약점처럼 쥐고 흔들지는 않을까, 다른사람에게 말하지는 않을까 등 그런 부정적인 생각이 드네요 실제로 손절한 친구 중에 자기 관점으로만 생각하고 왜곡해서 다른 친구들에게 퍼트리는걸 들었기에 더 그런걸까요? 나아지고 싶은 마음이 들때마다 더 깊이 가라앉고 있는 착각인지 진짜인지 모르는 마음이 들어요
제가 남자애들끼리 모여있는 어떤 그룹?에 들어가있어요 근데 그 그룹 대장 같은 애가 있는데 제가 자습실에서 공부하고 있었는데 걔가 제가 있는 줄 모르고 저를 그 그룹에서 빼고 싶다고 했어요 근데 저도 걔를 별로 안 좋아해요 1학년 때 내가 여자애들이랑 친하고 예술제 같은데도 나가고 뭐 그런 비슷한 것들 가지고 걔를 주도로 몇몇 애들끼리 나를 은근히 따돌렸었어요 그래서 2학년 들어와서 저도 걔를 모른척하고 피해다녔어요 그냥 그래서 서로 모른 척하고 지내면 되는데 뭔가 실제로 그런 말을 들으니까 심장이 뛰고 너무 지치고 그러네요 어떻게 하면 감정을 조금 가라앉힐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