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하고 싶다 ㅘ는 사람들 중에 진짜 나 자살할 거니까 건들지마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냥 관심받기 위해 자기 불쌍한 척 하는 것 같아요. 요즘에 '고통 없이 죽는법' 검색하는 사람들이 많던데 그 사람들은 걍 겁쟁이죠? 살때 돈 모으는게 어려워서 못 살까봐 두렵고 죽는건 아플까봐 겁나는거잖아. 자살을 한다는 사람이 그냥 너무 꼴 보기 싫어졌어... 한심해요. 죄송합니다.
저는 종교가 있어요 천주교라 성당에 다니는데 내일 비가 온다고 하네요 근데 비가오는 날에 푼수같이 종아리까지 오는 기장의 검정원피스 입고 성당 가면 너무 좀 그래보일까요..?
편의점앞에서 와이파이 잡고 있어서 부디 오늘이 생일날인데 이틀넘게 굶고 있어서 진짜 절실해서 정말 아무것도 없고ㅠㅠ 정말 불안한 해서... 제가 졸업하고 바로 독립한건데 인력에 자리가 없어서 일 못하고 돈은 다 떨어져서 400원 정도 도와줄수있을까요.. 편의점 가장 싼 라면 사려는데 잔고다 합쳐도 500원남짓이라 부족해서 오늘 생일인데 태어나 한번도 누군가에게 생일 축하받은 기억없고 저에겐 생일 아무것도 아니지만 이틀넘게 먹은게 우울증 정신과약 빈속에 먹은거 뿐이고 계속 굶고 있습니다ㅠㅠ 지방에서 인력 저번주부터 새벽에 계속 갔는데 계속 기다리기만하고 자리없다고 일 못하게 되고 미뤄지다가 결국 이틀전부터 굶고있는 상황이라 어제 아침에 숙식제공일도 면접보려 지하철 타려다가 후불교통카드 미납되어서 다시 되돌아오고 차비도 끝났고 폰도 정지되어서 편의점에서 와이파이잡고 정말 기도하는 심정입니다ㅠㅠ 지금까지 한끼 먹지못해서 계속 굶다가 멍해지고 속아프고 너무 괴롭습니다ㅠ 너무 막막해서 밖에서 빈병이라도 주우려고 다녔는데 안보이고 생활고로 하루살이 겨우 한끼먹고 버텼는데 돈이다 떨어지고.. 애초에 처음부터 밥제공하는 곳으로 갔어야했는데..어떻게든 진짜 열심히 살게요.. 너무 배고프고 힘들어서 여기에 썼는데 절대로 잊지 않을게요ㅠㅠ 정말 너무 굶어서 머리아프고 속이 너무 아프고 뭔가 집중도 안되고 고통스럽고 얼굴이랑 팔에 경련오고 어지럽고 죽을거 같아요 미칠거같아서 구해주시면은 정말 은혜정말 잊지 않을게요ㅠㅠ 부산은행 2471 2037 0145 ㅊㅅㅇ 입니다..부디 한번만 살려주세요ㅠㅠ
그냥 망치로 대가리를 쳐때려서 뽀갠 다음 칼로 내장까지 다 갈라 죽여버려야지 짜증나서 살겟나 진짜
나가 뒤져 *** *** 짜증나네 ***
다 나가 뒤져 이 *** ***같은 새끼들 이 *** ***놈의 새끼들 그냥 대가리 터져서 다 죽어라 *** 이***끼들
도대체 언제쯤.. 내 인생에 전성기가 오긴 올까?
다른사람과의 시간도 나 혼자만의 시간도 지금 그 순간에 집중하고 그때만 생각하고 싶은데 자꾸 미래에 대한 걱정을 하게 돼요. 어떠한 이유로 사람들 서로 이별도 하게 되고 새로운 인연이 생기기도 하기마련인데 한 사람에게 집착적으로 생각하게되고 (물론 생각만) 혹시나 하는 생각때문에 조심스러워지고 걱정하게 돼요.. 지금 이 시간을 같이 보내는것도 소중하고 아까운데 딴 생각만하게 되네요.. 왜그런걸까요? 그리고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과거에 내가 했던 크고 자잘한 실수의 기억들이 가끔씩 수면 위로 올라와 가슴에 답답해지고 압박감이 느껴져 괴롭습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중3이 되었는데도 단짝이 없는 내가 너무 보기싫어, 다른 아이들은 제짝 만나서 놀고있는데 나 혼자 떨어져 잇어서.... 친구를 만드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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