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이라는 것 때문에 남자친구한테 계속 집착을 하고 >특히 연락 남자친구를 기다리는데 계속 마음이 불안한데 어떻게 하면 좋죠 하나의 실수도 용남 못하고 바로 뭐라하고 남자친구와 싸울 때마다 또 나 때문인가 라는 생각으로 가득차요 자책도 굉장히 많이 하고 제발 해결책 좀 주세요 기다리는 것도 잘 안돼요 불안해져요 마음에 계속 불안이 생겨요
저는 오늘 심리상담을 받았어요 오프라인으로 저에게 중요한욕구는 존재감욕구라고 하시더라구요 전 희한하게 내향적이면서도 사람들과어울리고싶고 그치만 집에서 에너지를 충전하는 그런사람이에요 그러다보니 남과 깊은 관계를 이어가고싶을땐 밖에서 밥먹고 카페가고 그런게 잦은편이아니고 어쩌다한번 만나서 시간을 보내곤해요 그리고 생각날때마다 스토리를볼때마다 저는 문자형식으로 안부를 묻곤하거든요 근데 저혼자만의 일방적인 관심인지 제가하는 이마저만큼도 상대는 저에게 관심을 주지않아요., 저에게 괜찮냐 잘지내냐 물어보지도않아요.. 그래서 큰 관심을 바라는것도 아닌거같은데 외롭고쓸쓸해요..
여자들은 그냥 서로 얼굴만 아는 사이인 훈훈하고 멋지고 잘생긴남자한테 관심이랑 호감이 생기면 대시하시나요? 아니면 표현 안 하고 그냥 대시 안 하시나요? 그 남자가 본인한테 관심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상태이고 항상 포커페이스에 표정도 무표정에 무뚝뚝하다는 가정하에요! 이유까지 말씀해 주시면 감사합니다 ! ㅠㅠ
강해질거야 네가 감히 쳐다도 못볼만큼 내가 죽기전에 너하나는 해결하고 간다
얼마 전 제가 안 친한 애한테 전화를 걸었었거든요 걔를 학교에서 만나서 뒷담까일 각오하고 있었는데 생각해 보니 꿈이더라구요 마음이 놓였지만 정말 없었던 일인지 긴가민가했어요 아까 집 앞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분이랑 말을 튼 듯하기도 한데 생각해보니 또 꿈이었어요 친구한테 너무 심한 말을 했나 싶어서 사과하려고 문자를 쓰고 있었는데 꿈속에서 한 말이었더라구요 왜 이런 걸까요
20-30대 여자분들한테 질문이요 서로 얼굴은 알지만 안친한 남자한테 관심있고 호감가면 무조건 대시하시나요? 아니면 안하시나요? 하면 어떤식으로 대시하시나요?
빨리 일어나서 운동가 그동안 너 너무 편하게 살았어
객관적으로 남이 잘못한 상황에서도 내 주장을 확실히 하지 못해요 얼마전에는 어떤 40살 ***한테 걸려서 지금까지 유치한 기싸움 시비를 걸어오네요 안그래도 매일 업무로 끙끙대는데 ***도 상대해야되고 동기랑도 놀아줘야 되고 회사사람들 아는척도 해줘야 되고 웃기지도 않은데 웃어줘야 되고 얘기하고 싶지 않은데 얘기해야 되고 좋지 않은데 좋은척 해야되고 신경쓸일이 너무 많아서 머리가 터질 것 같고 하루도 편한 날이 없어요 인생 좀 편하게 내맘대로 살아보고 싶어요 그리고 착하지도 않은데 착한 아이로 이미 찍혀서 이렇게라도 안하면 4가지 없다고 욕먹고 다음에 필요할 때 도움 못받으니까 어쩔 수 없어요 근데 또 이렇게 신경쓰고 잘하다가 한번 못하기라도 하면 그땐 진짜 죄인이 돼요 내딴에는 잘해주고 노력해도 결국은 내 편 하나 없고 어떡하죠 진짜 지긋지긋하고 이 세상이 너무 싫어요
내가 싫어하는 것만 골라하는 사람들 땜에 힘들어요
그냥 지금그대로의 적정거리를이해하려해도 제주변관계에 대해 회의를느껴요 사람들이미워요 제가그들속에서 잊혀져가는거같아서 자기들끼리 행복한것같아서 저란의미가 없는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