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쪽팔려ㅜㅜ 으아아악….
나의 모습 중에 부족한 부분이 있고 싫은 부분이 있음 나아지려고 노력하거나 고치려고 해야 하는데 전 그냥 싫다 나는 왜 이렇게 못하지 하고 탓만 하고 노력하지를 않는 것 같아요.. 그냥 너무 편하게 살아왔어서 그런걸까요? 조금만 힘들고 싫어도 회피하고 도망치고 싶어요.. 회피 횟수가 많이 줄긴 했는데 여전히 무서운게 많고 피하고 싶은 것들이 많아요.. 그냥 힘을 내지 않아도 될 만한 삶을 살고 싶어요.. 아니 그냥 다 지겹고 그만 살고 싶다 생각을 몇번 하는 건지 저도 저 자신이 너무 지쳐요.. 또 하루에 수천번씩 생각이 바뀌는데 생각이 너무 많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해요.. 나 뭐 할거야 맘 먹었다가 또 몇분 지나면 괜히 하겠다고 했나 싶고.. 이 앱도 깔았다 지웠다가 몇번째인지.. 저 진짜 이상한 것 같아요.. 어디가 잘못된 거 같아요.. 아니 사람 맞냐고요..
누가 나한테 위로 해주고 갔으면..
어떤 사람들이 나를 미워하는건 알지만 하지만 나도 어쩔수 없이 그냥 화가 났었던거라고~
자살하고 싶다 이런 생각 들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알려주세요....
가족이고 뭐고 다 너무 싫은데 도망가도 괜찮을까요
마음이 복잡하다..우울하다.. 인생을 다시는 주워담을수 없을 것 같다. 처음으로 나 자신이 한심하고 부끄럽다. 부모님께 죄송하다. 너무 초조해서 집중이 안된다. 내가 너무 늦은 것 같다.
요즘 따라 너무 힘드네 온갖 부정적인 생각이 나를 괴롭히고 불행하다고 생각들어 정신과 가봐야 하나.. 괜찮은 정신과 추천 좀 해주세요
어버이날 같은 특별한 날에 꽃 준비 꼭 해야 할까요? 아예 준비 안 한게 아니라 케이크를 준비했는데요! 제가 사회생활을 아직 안해봐서... 혹시 꽃 준비 안하는게 예의없는 건가? 해서 물어봐요
잘할 수 있을거야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을거야 *** 소심이에서 멋진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