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장... 18 아 너네들이 내 순수를 더렵혔어 내가 미쳤지 진짜 걔한테 뭐보는지 안물어보는건데 걔랑 만나지도 않는건데 18 이런생각하는 내가 혐오스러워...
공부란 게 이런 거구나. 어법의 기능에 따라서 虚词와 实词로 나눌 수 있고 实词는 体词 谓词 加词 로 나누고 虚词는 关系词 辅助词 로 나뉜다. 体词 谓词 加词의 특징을 하나하나 다 봤고 虚词도 하나하나 다 배웠다. 그 후에 实词사이간의 조합관계와 虚词와 实词의 조합관계를 배우고 있다 实词和实词는 기본 구조(주술, 술목, 술보, 수식, 联合) 와 특별한 관계 (连动、兼动、同位)、量词短语 方位短语가 있었고 虚词와 实词의 조합은 지금 보고 있다 介词短语 那两个 这笔(钱) 대+수+양 대+양 여기서 중요한 건 体词라는 거 体词는 주어와 목적어만 가능하다 “的”字短语 ~的 이렇게 구성 되어 있는데 역시나 体词와 体词性短语만 가능하고 所~的 같은 경우도 体词性作用이 있다 마지막만.. 아 기억 안 나네.. 比况短语네 비유다 ~似的 ~一般 ~一样 ~般的 앞에 그리고 语法어법 하기 전에 造字理据 词和词的关系(동음어 동자어 역순어)固定短语 이런 것들이 있었다. 지금 사실 a4에 강의 들으면서 한번 쭉 정리해보고 그냥 바로 워드에 적어본 거다. 저게 큰 구조이고 가지별로 이제 싹 있다 세부적인 건 보면 뭔지 알 수 있다 공부하면서 느낀 게.. 아.. 저 정도로 저렇게 쓱 그리면서 모든 게 머리에 있어야 한다는 걸 배웠다 언어를 공부한다는 건 진짜 방대한 일이었다 사실 그래서.. 화교 애들이랑 비교하는 건 무의미하다 내가 한국어 배우는데 문법만 다시 보는 거다 다르다 진짜 오랜 외로움과 싸워야 하는 일이기도 하다. 기댈 사람이 있으면 좋은 건 사실이다. 그렇다고 서로 의지하면서 나아가는 관계일 때 좋은 것 같다 이게 엄.. 막 많이 기댈 시간도 솔직히 없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느낌으로는 아는데 막 기댄다기보단 서로 그렇게 등을 내어줄 수 있는 관계가 좋은 것 같다. 그렇지 않으면 둘 다 힘들어진다. 저러고도.. 교수님은 또 短语의 유형을 나눠서 명사성 短语 동사성.. 하나하나 분석하고…. 이걸 수업 내내 계속 하고 계신다 근데 이런 과목이 7개가 있어 ! 교수님들 정말 최고야 ! 진짜 제대로 공부하면 정말 다른 생각 못하고 여기에만 몰입해야 한다는 걸 배웠다 모순된 부분이지만 그러면서도 누군가가 필요한 것도 나라는 걸 알았다. 정말 집중하는 시간이 7-8시간은 되어야 하는 것 같다. 사실 저런 식으로 정말 내용을 파악하면서 하는 시간이 10-11시간은 되어야 하겠지.. 그걸 병행해서 하겠다는 나는.. 더 사실 미친 짓을 하는 거다. 알바를 안 해봐서 걱정이 많았는데 비교하면 알바 보다 공부가 더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수험판에 뛰어들면 지금이랑은 또 완전히 다를 것 같다 공부가 뭔지 알아가고 있다…하하… 진짜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 오늘 다 보고.. 밤 새서 한자 봐야지.. 내일 1시에는 친구 만나서 훠궈 먹는다. 그래도 사람은 계속 만나야 한다. 공부하면서도 사람도 종종 만나야 하고 운동과 휴식도 필요하다는 것도 알아가고 있다. 그리고 엄마한테는 말해야 될 것 같다. 이거 진짜 큰 일이다. 그냥 나 혼자서 뭉개고 할 일이 아니다. 하나하나 해보자..
요즘 계속 숨이 탁탁 막히는 기분이 들고,정신이 혼란스럽고,금방이라도 누군가에게 덮쳐질듯한 느낌이 들어요..어떤 방법을 써봐도 별소용이 없어요..
할일이 많은데 심심한 기분
내 자신이 너무 미워요 쓸데없는 자존심 과 고집으로 저에게 너무 슬픈 일이 일어났어요..지금 생각해보면 별거 아닌데 내가 왜 그랬는지 너무 후회가 되네요ㅜㅜ살고 싶지도 않고 누군가를 볼 면목도 없어요...
계속 오락가락하는 내가 너무싫다..
살려주세요ㅠㅠ 편의점앞에서 와이파이 잡고 있어서 부디 오늘이 생일날인데 이틀넘게 굶고 있어서 진짜 절실해서 정말 아무것도 없고ㅠㅠ 정말 불안한 해서 .. 제가 졸업하고 바로 독립한건데 인력에 자리가 없어서 일 못하고 돈은 다 떨어져서 400원 정도 도와줄수있을까요.. 편의점 가장 싼 라면 사려는데 잔고다 합쳐도 500원남짓이라 부족해서 오늘 생일인데 태어나 한번도 누군가에게 생일 축하받은 기억없고 저에겐 생일 아무것도 아니지만 이틀넘게 먹은게 우울증 정신과약 빈속에 먹은거 뿐이고 계속 굶고 있습니다ㅠㅠ 지방에서 인력 저번주부터 새벽에 계속 갔는데 계속 기다리기만하고 자리없다고 일 못하게 되고 미뤄지다가 결국 이틀전부터 굶고있는 상황이라 어제 아침에 숙식제공일도 면접보려 지하철 타려다가 후불교통카드 미납되어서 다시 되돌아오고 차비도 끝났고 폰도 정지되어서 편의점에서 와이파이잡고 정말 기도하는 심정입니다ㅠㅠ 지금까지 한끼 먹지못해서 계속 굶다가 멍해지고 속아프고 너무 괴롭습니다ㅠ 너무 막막해서 밖에서 빈병이라도 주우려고 다녔는데 안보이고 생활고로 하루살이 겨우 한끼먹고 버텼는데 돈이다 떨어지고.. 애초에 처음부터 밥제공하는 곳으로 갔어야했는데..어떻게든 진짜 열심히 살게요.. 너무 배고프고 힘들어서 여기에 썼는데 절대로 잊지 않을게요ㅠㅠ 정말 너무 굶어서 머리아프고 속이 너무 아프고 뭔가 집중도 안되고 고통스럽고 얼굴이랑 팔에 경련오고 어지럽고 죽을거 같아요 미칠거같아서 구해주시면은 정말 은혜정말 잊지 않을게요ㅠㅠ 부산은행 2471 2037 0145 ㅊㅅㅇ 입니다..부디 한번만 살려주세요ㅠㅠ
집에서마저눈치보기싫어왜갑자기정색을하시나요나는또눈치보고그러다가결국짜증을내고자책을하고그와중에도눈치를봐야한다그러다무슨소리라도들리면부모님이화내는건가우시는건기하며몸에긴장이서린다 모든소리가거슬려서심신안정음악따위의음량을높여버리곤불안시비상약네알을입에털어넣고는눈을감는다뜨지않기를바라며
아직 병원은 안 갔지만 허리디스크일까봐 너무 무서워요 증세가 거의 맞는 것 같아서 아직 20대 중반인데 벌써 이러면 어떡하죠 아직 이룬 것도 없는데.... 아픈 것도 병원비도 너무 두렵고 이제야 경각심 가지고 걷기나 디스크 운동 틈틈히 하고 있는데 병원 가서 진찰 받기도 전에 겁이 나고 걱정이 너무 되어요
쉽게 자극받고 상처받고 연연해하고 괴로운 상태가 지속된다 넘 힘들다. 나도 이러고 싶지 않은데 내 감정이 말을 듣지 않는다. 왜이렇게 멘탈이 약해서 이리 사서 고생 하는걸까... 지속되는 불안함과 초조함에서 벗어나고 싶고 그만좀 울고싶다. 그리고 날 괴롭게 하는것들 좀 포기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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