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노동절 연휴다~~~~~~~! ! ! 5.1 -5.6까지 연휴에욤 방금 수업 끝나고 타코 시켰어욤 죽 끓이거나 시켜서 많이 먹어요 그럼 죽만 먹으면 심심하니까 타코 튀김 이런 것들 같이 먹어요 낼은 집에 있는 김치랑 스팸 넣고 죽 끓여 먹을 거예요 턱이 그래서 먹는 게 제한이 많네요..ㅠㅠ 밥 먹고 현대한어 선생님께 메일 보내고 좀 자고 할 거 하고 밀린 거 연휴동안 봐볼게용 금요일에는 러시아 친구랑 훠궈 먹으러 가염 솔직하게 얘기했어요 턱이 그래서 부드러운 것만 먹는다고.. 그거 말고는 크게 사람 만나는 일은 없을 것 같아요 어쨌든 연휴가 시작이네요~~ 잘 보내볼게요~~
뭔 호사를 누리겠다는것도 아닌데 왜이렇게 힘들어야해
지구가 멸망했으면 좋겠지만 지금 삶에 만족하고 있는 사람들 마저 죽게할 수는 없으니까 누군가 지구가 멸망했다고 세뇌시켜줬으면 좋겠다 아니면 나 이외의 사람이 아무도 안 보였으면 좋겠다 살지도 죽지도 않은 상태가 되고싶다 나 혼자만 있는 세상에 떨어지고 싶다 나 이외의 사람이 존재하는 세상에서는 더 이상 행복을 느낄 수가 없어
인스타 삭제했다 지가 필요할 때만 연락와서 징징거리는 인간들한테 넌덜머리 나서. 지 필요할 때만 찾아서 감정 쓰레기통으로 이용하는 거 왜 받아줘야 하는지 개짜증났음
아마 내가 외동이었다면 부모님께 별 불만없이 잘 지냈을지도 몰라 다른 부모님들과는 비교되긴해도 우리 부모님은 원래 이렇구나..할테니까 근데 난 외동이 아니고 둘이 너무 차별하니까 부모님에게 나는 뭘까 생각하게 된다 화풀이용 일까.. 뭘까..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길래 어릴 때부터 그렇게 차별을 해왔던걸까 내가 뭘 잘못했길래...너무 억울하다.
이 정도면 잘 살고 있는걸텐데 라고 생각하면서도 죽고 싶은 생각이 안 사라진다. 가벼운 생각이니까 우울증이 아니겠지 싶으면서도 어디 얘기할 곳이 없어
🔪 죽어
난 왜 엄마가 아픈데 아무감정이 들지 않았을까 나름 부모님이니까 사랑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는데 어쩌면 엄마를 너무 많이 싫어하고 있었던 것 같다
다른이들의 기억속에 나는 밝은 얼굴이었으면 한다. 아무도 내 어둠은 모르길 행복한 추억으로 남고싶다
우리집의 큰 ㅅㄱ(89세) 같이 안먹은지 어언 5년... 기분 나쁠일 없어서 너무 좋다. 그리고 말할 상대가 없으니 혼자 무지하게 중얼거린다. 생전에 엄니한데 손떤다고 ***거리더니 이번엔 지가 손 떠나봐요. 나중에 지옥으로 떨어져라. 남한데 상처준 만큼 받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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