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서 사라져버리고 싶은 날 죽고 싶은건 아닌데 그렇다고 살고 싶은것도 아니고 항상 그런 생각이 들때마다 내가 여기까지 어떻게 버텨왔는데 억울해서라도 못 죽는다 이런 마인드로 버텨오고 괜찮은 척 애썼지만 오늘처럼 혼자서 아무것도 안 하고 부정적인 생각에 잠겨 있고 싶던건 정말 오랜만이네요 이유는 정말 단순하게도 내가 한 잘못에 의한 자기비하 때문에 내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었더라면 다른 선택을 했을텐데 꼭 이 방법 밖엔 없었을까 난 대체 무얼 위해 살아가고 살아내고 있는건지 이런 내 인생 때문에 눈물이 날 것만 같은 것도 몇년만인 느낌에 그냥 신세 한탄이라도...해야 제정신을 차릴것만 같았어요 현실에선 이런 말 받아줄 사람이 없으니..차라리 나라는 존재를 모르는 여러분들에게라도... 여려분들에게 있어 그냥 의미없는 흘러가는 말이라도 좋으니 털어놔야 살 것 같았습니다.. 곧 학원에 도착하는데 이 마저도 왜 이리 버겁게 느껴지는지 울어버리고 싶어도 울면 안된다는 강박에 맘 편히 울어본건 언제인지 눈물이 날 것 같은 이 느낌도 얼마만인지 근데 더 비참한건 이런 나보다도 많은 이유 때문에 더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것 그래서 난 또 ' 니깟주제에 뭐가 힘들다고' 마인드로 스스로를 옥죄일수 밖에 없다는 것 적어내고 보니 스스로가 너무 한심하네요 늦은 새벽도 아니고 점심때 왜 이런 생각이 머리를 채우는지...죄송합니다 정말
인터넷친구랑게임친구들밖에없고 거의멀어져서 없으니 기댈곳도없고 그리워서 찾아오게된건데 그러네요 하아 남들은친구라도잇기하지 이리찾아온게폐같기도하고 그러네요 에휴 ㅠㅠㅠㅠ
쉬어도 쉰거 같지가 않고 너무 모자라요. 하루 이틀 쉰걸로는 충족이 안되요. 쉬어도 계속 쉬고 싶어요...
사람같은거 안믿는다 믿으면 발등찍히는게 당연하니까 이젠 당하지않고 내가 찍는입장이 될거다
죽고싶다 :3... 그냥 다 싫어...
같이 놀다가도 아 이제 피곤해서 좀 누워있어야겠다 하면 힝 나 더 놀고싶은데 나 버리고 누우러 가? 하는 생각을 보내는 사람.. . 자꾸 만져대고 싫다해도 만져대고 밀어내도 만져대는 사람에게 그만 만지라고 하면 네 피부가 따뜻한걸 왜 밀어내...힝 나 만질거야 하는 생각을 보내는 사람.... *** 스트레스 받는다.... 지만 사람새끼고 나는 사람새끼가 아닌가??? 아니 먼... 사람으로써의 존중 *** 팔아먹었음... 맨날 머 말로만 존중한대요 미치겟어요 떨어지고싶은데 인연까지 삭제하고싶은건 아닌데 자꾸 정신적 스트레스를 주네요 아 뒤지는게 빠를듯
원인을 못찾겠어요 이 불쾌한 마음들이 뭔지 혼자가 답인거겠지4
요즘 날씨가 너무 좋다.. 그냥 밖에서 산책만해도 기분이 좋아!
이 불안감은 어디서 오는걸까
죽먹고약먹고 쉬면서티비보고 코로나호전세보이는중 3주더 감 ㅎㅎ 힘들지만 나름대로고생 ㅠㅠㅠ 과일과여러가지섭취중 방정리후 드라마시청중 ㅎㅎㅎ몰아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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