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밤 새고 오후 8시에 자야지- 했던 제 다짐은 헣..! 어이가 없게도 와장창 되버렸어요. 저도 어이가 없어요.. 지금 이 상황과 내가...ㅋㅋㅋ ㅠ 언제 잠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중간중간 깨서 폰 만진시간 까지 합쳐서 지금 일어난것까지 아마 11시간 잔것 같아요. 분명 11시에도 깨고 2시? 깼다가 3-4시에 깨있어서 이때도 이제 정신차렸나보다- 했어요. 혹시 잠들것 같아 친구한테 보톡 걸었는데 안 받아서 유튭 보다가... 결국 졸려서 폰 덮었는데.. 일어난 시간 .. 오후 7시. 일어났는데, 내 방이 어둑어둑 해지고서야 나도 모르게 정신차려서 정신이 버뜩 차려지는 거...... ........어이가 없다 정말..... 커ㅓㅓ허허 과제는 내일까지-.. 주말에 시골 간뎃던가-..?? 그래서 내일까지 과제 2개 남은거 후딱 해야하는데-.. 새벽에 내가 할 수 있을까아-. 보내는건 내일 보내도라도 과제는 끝내고 편히-.. 자고 싶엌ㅋㅋ ㅋ퓨ㅠㅠㅠ 그냥 신경쓰이는 이 느낌이 시러요 ....ㅠㅠ 뭔가 더 자라면 잘 수있을것 같은데... 진짜 과제 해야하기도 하고.. 더.. 자서 나쁠건.. 없는데-.... 몰라 과제해야해.. 정신차리고... 아직 한끼도 안먹은 밥도 먹고-.... 친구가 과제 도아달래요 ㅇㅅㅇ 그것도 도아주구-... 그래서 일어나자마자 제일 먼저 하는거?? 컴퓨터 키기-... 해헿헷 ㅇ_< 늦게 일어나서 어이없고 뭔가 하아-... 싶으면서도 진짜 내 기분만 좋네요.. 잘자고 일어나서 가쁜건지.. 어두운게 좋아서 마냥 기쁜건지.... 뭔가 되게 막 이상해... 짜증같은 이상한 느낌인데 기쁨도 같이 있어..,;.,;..;.,; 8시에 자기는 무슨. 다들 이제 저녁먹을 시간인가-...?? 맛있게 드세요오- 나도 과일먹고싶다. 뭔가 상큼...??? 막 알록달록... ㅋㅋㅋㅋㅋㅋ 밥도 대충 떼워먹고 시켜먹고 해서 기름지거나 막 그런건 ..질러버렸어요. 시켜먹기보다 차라리 밥이 좋고. 밥도 뭔가 음 알록달록 ... 아아 몰라. 이제 방이 너무 어두워 졌어요.... 하하ㅏ하 과제만 끝나면 난 해가 뜨던 지던 자던말던 내 하고싶은데로 다 할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