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4년 전
이젠 그만하고 싶다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동정하는게 싫어 고민하다 선택한 방법은 나를 때리기
주먹으로 있는 힘껏 시간가는줄 모르고 한참 때리고 나면.. 때리는 그 순간만큼은 마음이 조금은 편해져
그렇게 한참 때리다 멈추면 다시 죽을 방법 검색과 고민중.. 점점 ***가 되어가는 것 같아 무서워
더 추해지기전에 죽고싶다 이제 너무 지쳤어
다 그만하고싶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먹먹해지는 내 마음. 누구나 인생 살면서 언젠가 기약도 없을 내 가까운 사람의 죽음을 한번씩 거쳐야 되는 과정임에도 나로썬 그 후의 일을 떠올리게 되면 적적한 기분이 밀려온다. 사람의 신체도 자연임을.. 시간이 흐르고 세월이 지날수록 인간은 나이가 들고 어느새 늙어 있으니 가히 "세월 앞에 장사가 없다"는 속담은, 그냥 전해 내려오는것이 아님을 갈수록 실감케한다.
사귀는 사람이 있는데 마음속이야기를 하기 힘들다 말하기 전부터 내 이야기를 잘 받아줄거같지는 않은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사실은 인연이 아닌건 아닐까…싶다
내가 많은걸 바라건 아닌데...
늙었다 되돌리기엔 늦었다 지나간버스다
엘리 엘리 라마 사1ㅏㄱ다니
엘리 엘리 라마 사1ㅏㄱ다니
그냥 다 내려놓고싶어
사연을 길게적을이유도없고 필요도없고 그럴만한힘도없고 기운도아무것도없어서 그냥오늘도하루종일 천장을바라보다가 잠에들다
개나소나 특정인에게 뒤집어씌우는 모습이죠?
진짜 시선에서 해방되고 싶다. 그리고 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