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마인드카페는 너무 힘들고 무너질 때마다 내 망가진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따뜻한 쉼터. 앞으로 더많이 찾아올 것 같다.
넌 나에게 우주였지만 난 너에게 별 하나쯤이었을까
누가 죽여줬으면 좋겠다 그냥
그 무렵의 너를 사랑해
최근 사건으로 인해 심리 상담 및 소견서가 필요한 상황에 처했습니다. 오프라인으로 대면하면서 심리 상담을 받고 싶었으나, 회사 일정 등으로 시간을 맞추기 어려워 화상 or 전화상담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그러다 마인드 카페를 알게 되었습니다. 마인드 카페에서 전화상담 진행 시, 상담사 분의 소견서를 받을 수 있을까요 ? 상담의 경우 적어도 5~6 번정도는 필요할 것 같은데, 혹시나 마인드 카페에 상담 진행 후 저처럼 소견서가 필요하거나 소견서를 받으신 분이 계시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방금 현대한어 한주치 다 보고 조별과제 ppt 보내줬어요 밥 먹고 현대한어 밤 새서 쭉 다 볼게요
가족, 친구들 때문에 마음이 걸려서 죽질 못하겠다는 말에 언니가 '잘됐다' 라고 했는데 진짜 엄청난 상처였음. 뭐가 잘 됐다는 거지? 난 이렇게 괴로운데, 죽은 뒤에 원망사지 않고 가족들 힘들게 하지 않으려고 죽지 못해 사는 건데. 날 위해 산다는 마인드면 상처입지도 않겠지만 나는 그게 아닌데.
곧 좋은 일이 생길거야
그냥 쓰레기같은 자식새끼라고 말해 ㅋㅋㅋㅋ 걍 어릴때 죽을거같은때 죽게 내버려 두지 낳지를 말던지 짐덩이 뭐하러 살림
공격적인 말이 아닌데도 마음에 여유가 없으니까 공격적으로 들린다. 정신질환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이해하기 힘들다는걸.. 세상은 이런 날 이해해주지 않는다는걸 알지만 항상 털어놓고 후회한다. 대인기피증이 너무 싫다. 경계선 인격장애가 너무 싫다. 나를 싫어하는 내가 제일 싫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게 무서워서 숨기를 5년, 집착하고 외롭기 시작한지 4년.. 어떻게 고쳐나가야할까.. 내 친구들은 대학도 잘 다니고, 군대도 잘 다닐텐데.. 나 혼자 멈춰있는거 같아서. 이걸 고치지 못하면 앞으로 나가질 못할거 같아서.. 그동안 뒤쳐질까봐 너무 괴롭고, 무섭다.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