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4년 전
휴학 하고 싶다...그냥 공부도 하기 싫고 전공도 적성에 안 맞는거 같고 과제하는 것도 너무 고역이고 만사가 다 귀찮다.
한것도 없는 주제에 내 뇌는 휴식을 바라고 있다. 이런식으로 가다간 간신히 졸업해 취직도 못하게 생겼다...
점점 내 꿈과 멀러지는 내 모습을 보는 것도 괴롭다
나도 하고 싶은것도 많고 되고 싶은 것도 많았는데
이제와서 다 무슨 소용이냐 눈 앞에 있는거 하기에도 벅찬데
점점 의지가 꺾여간다. 다들 달려가고 있는데 나만 길을 잃었다.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는데 낙원이 보일때까지 헤매이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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