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나 혼자 같고 우울 늪에 빠져서 빠져나올 수 없을 것 같았고 먹고 토하고 먹고 토하고를 반복하며 길에 가다가도 눈물이 자동으로 뚝뚝 떨어지면서 어떻게하면 덜 아프게 죽을 수 있을까만 고민하던 내가 스스로를 미워하고 남도 나를 미워할거라고 믿던 내가, 나를 아껴주려고 노력하다보니 나를 진심으로 아껴주고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 2년이란 긴 시간을 함께 보냈다.. 나처럼 우울감과 좌절감과 배신감에 허우적 거리는 분들이 있다면 반드시 그 늪에서 기어서라도 나올 수 있다고 말해주고 싶다. 다같이 힘내요. 오늘 하루도 잘 버텨냈으니 내일은 더 나은 하루가 다가올거에요.
예쁘다! 멋지다! 너는 참 대단해! 이런 응원 한마디보다. 그저 오늘 밥 먹었어? 괜찮아? 같은 걱정이 더 응원이 되는거 같다. 그저 작은 근황을 묻는 이야기지만, 나를 위해준다는 느낌이 드는 사소한 한마디. 다들 식사는 하셨나요? 오늘은 어떠셨나요? 오늘도 열심히 버티시고,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역시 20살이라 그런지 나 너무 예쁘다❤️❤️
여러분들 힘들죠? 울어도 되는거 알고있으세요 ! 여러분들이 잘못한거 아니니까 힘든거 참지말고 힘내요 😉
"뒤를 보며 떠난다는 건 외로운 거야 그리운 것을 떠올려야 하거든" 그러니까 앞을 바라보자~
나는 네가 실패해도 미소지으며 안아줄거야. 많이 힘들었지? 그동안 고생했어. 살아와줘서 고마워. 나는 네가 있어서 좋아. - 나에게, 그리고 이 글을 읽는 모두에게
요즘에 정말 멍한 느낌이 많이 들어 큰일이에요 머릿속에 물음표가 가득하고 어떻게 살지라는 생각만 해요 어릴때부터 불안함을 많이 겪었고 평소까지 우울과 그런 안 좋은 감정들을 많이 겪다보니 이제는 아무 생각을 할수가 없어요 아무것도 안하면 망가져버릴까봐 나가서 일을하며 조금이라도 생활패턴을 만들어주고 있는데 지치네요.. 완벽한 삶을 살고 싶은데 그러다보니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절망스러워요 앞으로 저는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안녕하세요, 한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치만, 그 사람이 저랑 친구사이고 고백을 하면 받아줄 수 있겠지만 웬만해서 거절 당할것 같아요 그치만 저는 그쪽이 너무 좋고, ..주로 대화는 제가 잔소리를 하고, 그쪽이 칭얼댑니다 고백을 하려고 해도, 용기도 안 나고. 저따위가 누굴 좋아한다니, 정신병도 있는 주제에 참 한심해요
(\---(\ („• - •„) ┏∪∪━━┓ ┃ 화이팅┃ ┗━━━━┛
위로해즈게요제발 지금울고잇어요 너무힘들어요 그냥 힘내라고 위로해주세요 가끔은 무너져도관찮다고해누세요 혼자가아니라고 말해누세요 그냥 위로해주세요 너무외로워요 죽곳피어요 제발도오ㅓ주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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