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지금하고 있는 일 다 포기하고 싶어서 8년된 소꿉친구한테 털어놓았는데 위로받고 열심히 노력해서 원하던 꿈 이루게 되었는데 그 친구 덕분에 이렇게 이룰 수 있던거 같아 그 친구를 아직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네요
그만하고 싶어요 제발
또 울어버렸어 나는 아팠는데 아무도 옆에 없었어 말은 안하면서도 쟤는 왜 저럴까 하는 나를 판단하는 그 눈빛들이 너무 싫었어 지금은 많이 나아졌어 사실은 그 때를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아파 그리고 지금도 가끔씩 그런 눈빛들이 보여 그래서 울었어 그 누구도 날 이해해줄 수 없다는 거 원래 알고 있었는데 이런 일이 있을때마다 자꾸 괴로워 이해 안 되더라도 이해하려고 노력할 순 있는거 아니야? 다 필요없어 내가 혼자 이겨낼거야 어차피 너희들이 생각한대로 난 너희랑 달라 너희가 이해하지 않으니까 나도 이해 안 하려고
아프지 않게 슬프지 않게 한순간에 사라져 버리고 싶다 어느 날엔 살고 싶고 어느 날엔 죽고 싶은데 지금은 죽고 싶어 흔적도 없이
평소에 엄마랑 이모랑 옷을 같이 입어요. 그런데 요새 친구들이 각자 옷 산다 해서 저도 제 스타일로 옷을 입고싶은데. 엄마랑 이모께서 반대하실 것 같아요. 어떡하죠…?
사람들에게 선을 긋는 것은 좋지만, 내 자신에게는 선을 긋지 말자. 한계를 정해두지 말고 끝없이 친해지자. 나랑.
마음이 불안하고 답답하고 복잡하고 혼란스럽고 무겁고... 나는 행복하면 안되는 존재일것일까? 항상 무슨 형태이든 내 주위사람들은 항상 내 곁을 떠난다 이러면 안되지만 얽매이면 안되지만 너무 힘들다 행복해질려고 하면 누가 나를 저주 하는것 마냥 내 주위 사람들이 사람지고 불행해진다...
인터넷에서 13살이면서 아직도 인형안고 자냐고 좀 성숙해지라는 소릴 들었는데 당분간 인형은 안 안고 자도록 노력해야하는 걸까요..?
졸리다 피곤하다 머리도 눈도.어깨도..손도 다리도 발도 무겁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내일은 전국적으로 흐리고 비가 온다고 하니 조심하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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