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4년 전
불안해서 고민입니다. 저는 자전거 타는것을 무척 좋아하고 최근 상황도 상황이고 집에만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제 친한 친구가 저랑 자전거를 타자고 하는거에요. 하지만 저는 아직 헬멧을 사지 않았어요. 전 고1이구요. 어렸을적 초등학교 저학년때 자전거 몇년 타다가 최근에 다시 타기 시작했습니다. 같이 달릴 코스가 크진 않아요. 왕복 한 10-15 키로미터 가량 될거같아요. 그래도 최근에 코뼈가 골절되어 수술한 뒤로 자전거를 탈때 헬멧없이 타다가 다칠까 불안라고 걱정이 오네요. 포장도로를 달릴거 같고 그냥 사정을 설명하고 무서우니 헬멧 사기전까진 안전한 도로만 달리자고 할까요? 그래도 저 생각해서 같이 달리자 한건데.. 자전거 제가 되게 타고싶다고 노래를 부르기도 했고요. 뭔가 미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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