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절대적인 진리가 없다.다 상대적인 것이다.통념도 깨는 연습이 세상에 정말 필요한 것 같구나.(MBTI에서도 현실성의 유무가 S와 N형을 구분할 수 있다는 게 사회적 통념이지만 전혀 상관없다.S형도 감각을 통해 정보를 인식한 결과 얼마든지 비현실적인 생각을 할 수 있고,N형도 주어진 현실 그대로인 상태에서 육감,직관 그리고 느낌으로 정보를 받아들이고 판단한다면 N형도 얼마든지 현실적일 수 있다.그리고 MBTI T형과 F형의 사례도 마찬가지이다.분석과 공감 중 어떤 것을 많이 하느냐에 따라 T형과 F형이 결정되는 것과는 전혀 상관없다.분석을 공감보다 많이 하더라도 어떤 사람을 위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분석,자신의 마음이나 감정에서 비롯된 분석을 한다면 얼마든지 F형일 수 있고,공감을 분석보다 많이 한다고 하더라도 공감을 머리로 받아들이고 수용하거나 사건을 정확하게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판단하기 위해서 공감을 한다면 얼마든지 T형일 수 있다.그리고 이과생들도 얼마든지 F형일 수 있고,문과생들도 얼마든지 T형일 수 있다.마지막으로,세상의 잘못된 통념을 예로 들자면,재채기를 했을 경우,감기일 확률이 더 높다고 하지만 재채기는 감기 아닌 경우가 훨씬 더 많다.최소로는 재채기가 감기일 확률이 10%미만,최대로는 30%정도이다.재채기는 감기보다는 알러지 반응인 경우가 더 많다.재채기의 원인은 감기 아니더라도 수없이 다양하다.알러지나 비염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심지어 재채기를 많이 한다고 할지라도 감기 아닌 경우가 훨씬 더 많다.그리고 알레르기 항원 예를 들자면,먼지,집먼지 진드기,새집증후군,꽃가루,향수냄새,애완동물의 털이나 비듬,곰팡이,바퀴벌레같은 곤충의 부스러기,맵고 짠 자극적인 냄새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급격한 기후변화,실내외 온도차이,공기오염,스트레스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알러지나 비염을 갖고 있지 않는 한,재채기를 자주 했을 경우이외에는 대부분의 경우는 감기가 아니다.)그리고 이건 부담스러울 수 도 있는 요구이긴 하지만 저의 이 글에도 댓글 많이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