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형이랑 엄마랑 둘이랑 싸웠다 난 왜사는 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자살]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hiandbi
·4년 전
오늘은 형이랑 엄마랑 둘이랑 싸웠다 난 왜사는 걸까 가끔 이런생각에 빠진다 난 죽어도 살아도 별 상관 없을텐데 요즘은 죽으면 어떨까 궁금하기도 하다 물론 다 힘들다 하지만 난 왜 더 그러는지 나도 나 자신을 몰르겠고 뉴스에서 자살을 한사람들을 보면 왜그러지 그러는데 요즘은 점차 그런사람들이 훌륭한 선택을 한것이라고 생각된다 억지로 고통받지않고 유일하게 다 끝낼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내가 만약 죽으면 이 글은 유언일까 무엇일까 찾아서 볼순 있을까 ? 난 나의 엄마가 가끔 싸우면 잘때 같이자는데 거실로 나간다 난 그게 너무 싫다 난 혼자가 싫은데 자꾸 혼자가 될려는거 같다 그래서 강아지가 키우고 싶다는생각이 가끔 든다 . 그래서 강아지 키우자는 말을 가끔한다 하지만 이 강아지 키운다는 말로인해 또 가족이 싸우게 됐다. 난 가족이라는 집단에서 매일 피해만 주는거 같다. 난 도대체 뭘해도 다 못하는데 어떡해야할까 난 지금 무엇을 해야하나 고민을 한다. 난 엄마가 한숨 쉴때마다 수만가지 생각을 한다 나땜에 일까 내가 또 무엇을 잘못했나 하지만 난 더이상 이 한숨을 들으면 못버틸거 같아 엄마에게 내가 있을때 그러지 말라고 했다 하지만 또 엄마를 화나게 했다 난 골치 덩어리이다 나만 생각할줄 알고 이런 나는 애초에 태어나지도 않았다면 좋앟을텐데 난 이제부터 더이상 울지도 아무감장도 가지지 않을거다. 아무리 다 울어도 난 울지 않고 슬퍼 할것이다 . 난 죽어도 된다 . 이제 가족이 더이상 어색하다 . 난 진짜 쓰레기이다 . ! 난 엄마가 이사와서 형을 보고 싶어하는걸 보면 내 잘못인거 같기도 하다 내가 중1때 잘 지내던 동네에서 전학을 갔는데 따를 당했다 . 그것땜에 다른 지역으로 전학을 갔는데 난 피해만 주는 정말 쓰레기다 . 난 모두에게 미안해 한다 . 난 매일 이런 생각을 하며 잠든다 . 모두에게 죄송합니다 .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2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Lahill
· 4년 전
당신의 잘못이 아니에요 부모님도 미숙하셔서 그런 거에요 피해만 끼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부디 행복하세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0circle0
· 4년 전
마카님 잘못이 아니예요... 왜 다른사람들의 잘못까지 마카님 탓으로 돌리시나요.. 마카님에게 일어난 일들이 왜 자신에게 일어나는지 억울하고 분할때도 있을텐데 그때마다 그냥 운 안좋게 자신이 걸려서 일어난 일이다라고 생각하면 조금이라도 마음의 짐이 가벼워 지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