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랑 웃을 만큼 편안했고 내마음을 너무 다 줬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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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oo0575
·4년 전
너랑 웃을 만큼 편안했고 내마음을 너무 다 줬던 기억에 지금 너가 너무 밉고 진짜 정말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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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GoodDay365 (리스너)
· 4년 전
한떄는 나랑 추억을 공유하고 같이 만들어 가던 사람이 한순간에 내가 미워하는 사람이 되거나 불편한 사람이 되기도 하더라고요..! 아마 마카님께서도 웃을만큼 편했고 마음을 다 줬던 사람이지만 지금은 밉고 싫은 상대신것 같아요. 아마 그럴만한 과정이 있었을테고 그렇기에 그럴만한 이유가 생겼기에 지금 그러신 것이 아닐까란 생각이 들어요. 이런것처럼 사람의 인연은 어찌될지 모르기에 사이 좋았던 사람이 멀어지기도, 멀었던 사람이 가까워지기도 하는것 같아요ㅎㅎ 그렇기에 마카님께 또다른 좋은 사람이 다가오기도 하겠죠~? 그리고 그만큼 또 좋은 추억과 기억을 만들고 쌓을 수 있는 사람도 나타날테고요! 이제 다시 편하게 웃고 마음 줄 수 있는 이를 다시 만나셨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