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하나 기댈곳 없는 나의 처지 불쌍해라 구슬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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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ma80
·4년 전
어느 하나 기댈곳 없는 나의 처지 불쌍해라 구슬퍼질 정도로 가엾고 처량하다 분노에 휩싸여 울부짖고 소리지르고 다 집어던지고 때려 부수고 싶은 지금 내 심정 죽고 싶다 죽고 싶다 죽고 싶다.... 남편을 죽이고 싶다 죽었으면 좋겠다 아침이 오는게 두려워 눈을 뜨는게 두려워 하루를 힘겹게 보내는게 두려워 나는 정말 착한 사람일까? 나쁜사람일까? 가끔씩 혼란스러워 점점 악마가 되어가는거 같아서.. 난 원래 착하고 마음 약한 여자였는데... 변질되고 악해져 가는 내가 요즘 싫어져... 하루에도 몇번씩 우울했다 분노했다 반복하고 착한 엄마 좋은엄마 였다가 나쁘고 사악한 엄마로 요즘은 더 내 맘처럼 되는것도 없고 모든게 짜증나 전쟁보다 더 무서운 코로나... 그것땜에 내 인생은 더 비참하고 괴롭고 힘든 나날의 연속이야 차라리 전쟁이 나거나 내가 코로나에 걸렸으면 하는 생각도... 모든 것으로 부터 경리되고 싶다 벗어나고 싶다 강해지지 못할꺼면 죽는게 나아 나약하고 의지박약인 나는 죽는게 나아 더 이상 고통속에 살고 싶지 않아 !! 창살 없는 감옥/ 집... 악마/ 남편 두려움/ 아들 벗어나고 싶다 내 인생에서...
의욕없음속상해질투나분노조절부러워불면괴로워스트레스받아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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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almostm0nk
· 4년 전
코로나 너무 싫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