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을 어떻게 살아야 될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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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을 어떻게 살아야 될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blueisgood
·4년 전
26살인데 19살부터 인생을 말아먹고 뭔가 더 하기 어렵습니다. 프로게이머 지망생하면서 인성도 많이 말아먹으면서 어떻게든 팀을 짰지만 당시 가장 강한 프로팀과 붙고 더 이상 인생이 살기 싫었습니다. 10살부터 하고 싶었지먀 여건이 안되었고 19살부터 부모가 사실상 날 포기하면서 열심히 했지만 결국 안되는 건 안되고 난 ***이라고 밖에 설명 안되더군요.(여기서 제가 포기를 유도한 감은 있습니다.) 성공만 하면 되는데 그게 안되고 그동안 부모랑 싸웠던 제가 너무 ***같더라고요. 근데 그걸 그냥 짜증내서 표현했습니다. 그러다가 23살되고 프로게이머를 강제로 접게 되니까 인생이 살기 싫었습니다. 그러다가 그나마 겜을 좋아하니 겜방송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망하고 현재 26살이 되었고 부모님은 맨날 일을 하든 뭘 하라고 하는데 *** 난 26살까지 항상 뭘 했다가 ***망했는데 백수취급해놓고 또 뭐하라고 하니까 ***같습니다. 물론 뭔갈 해야죠. 근데 하기 싫어요. 이런 ***망인생, ***망인성을 가졌는데 어떻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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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isgood (글쓴이)
· 4년 전
아 덤으로 관종인데 왜 관심 얻는 법도 모르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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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isgood (글쓴이)
· 4년 전
@!5bc2217c2a54880540d 하고 싶을때 할려고 하는데 계속 하기 싫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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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i9158
· 4년 전
저도 한때 프로게이머가 꿈이었던 시절이 있었는데ㅎㅎ 많은 아이들의 꿈이면서 막상 주변에서 찾기 어려운 그런 직종이잖아요! 마치 연예인같은? 불안하셨을텐데 주변 사람들이 많이 말렸을텐데 주관을 갖고 그쪽 분야로 계속 나갔던 의지가 멋있게 느껴지네요 제가 최근에 읽은 책에서(믿음의 마법) 준비가 다 됐을때 시작하는게 아닌 준비가 덜 되도 바로 시작하는게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의지는 원래 강한분이라고 생각돼요! 지금 잠시 목표가 휘청거려서 무기력했을뿐 언제든지 다시 빛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용노동부에 취업성공패키지나 직업집단상담 같은 사업 참여해보는건 어떠신가요? 저도 해봤는데 다양한 분들을 접하고 도전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꽤 좋은 인상이 남았었거든요 힘내시고 좋은일 찾아오길바래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