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배년 진짜 술만취하면 그것도 하필 밤에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할머니한테 시비걸어서 ***빡치는데 오늘은 끝낼기미도 안보이고 오지게 ***하길래 봐줄수가없어서 나도 ***좀 했다 ***끼가 할머니는 만만하니까 *** 시비걸면서 엄빠나 나한테는 끽소리도 못하니까 내가 가서 ***좀 해줘야 정신차리겠다 싶더라 그래서 *** 시끄럽다고 한밤중에 뭐하는짓거리냐고 다 깨우고싶은거냐고 잠좀 쳐자라고 할머니 내버려두라고 ***하니까 *** 얕보면서 니는 들어가서 자라 ㅇ***하길래 니때문에 잠이안온다고 쳐자라고할거면 좀 닥치라고했더니 난 무시하고 할머니한테 가는거임*** 할머니 할배 원래 같이자는데 할머니도 빡쳐서 우리방왔단말야 그러니까 기어들어와서 자기방에서 자라고 ***하데? 속셈 뻔하지 *** 할머니는 지랑 다르게 개념이라는게 있으니까 한밤중에 목소리 못높일거 뻔하니까 일단 들여와놓고 지는 화풀이 해야겠고 할머니는 암말도못하니까 밤새도록 지 ***는거 쳐 들어라 이거임ㅋㅋ*** 인간새끼가 이러냐? *** 똥싸쳐먹을새끼가 쨌든 개 열받아서 면전에 대고 큰소리하니까 분한듯이 자들자들 떨면서 들어가는데 나 들어가면 또 기어나와서 할머니한테 ***할거 뻔할뻔자였음 몰랐는데 우리엄빠 다 깼더라 ***새끼 가정에 도움이 안돼요 쨌든 지금은 내가 ***하니까 나와서 큰소리는 못하겠는지 방에서 ******는데 저것도 조만간 나가서 시끄럽다고 ***발광하고 와야될듯 할배년 진짜 뒈졌으면좋겠다 목소리큰 술주정뱅이 늙은이는 사회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