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가 꿈이지만 제 노래가 마음에 안 들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고등학교|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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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가 꿈이지만 제 노래가 마음에 안 들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hihan
·4년 전
오랫동안 가수라는 꿈을 가지고 작년부터는 보컬수업을 받고 있어요. 혼자 무대에 나간 경험은 교회에서 해본 게 다입니다. 사람들에게 제 노래를 들려주고 소통하는 가수가 되는 게 제 꿈이에요. 하지만 전 저의 노래가 전혀 마음에 들지 않아요. 제 소리가 밖으로 퍼져 나가는 것도 많이 두려워하고 무서워해요. 그래서 밴드나 무대에 서는 것은 꿈도 못 꾸죠.. 그래서 저는 영상으로 올려서 피드백도 받고 자신감을 갖길 원했어요. 하지만 저의 노래가 마음에 안 들기에 계속 못 올리게 되네요.. 가수란 꿈을 가지고 여태껏 이렇게 노력해왔지만 제 노래가 사람들에게 소음이 될까 봐 많이 두려워해요. 포기를 해보려 했지만, 가수가 아닌 제 미래는 잘 상상이 안 갈 정도예요. 이 꿈을 잠시 방치했을때는 친구들의 응원이 절 다시 흔들고 다시 꿈꾸게 해줘요. 올해는 고등학교 입시를 해야 하고 예고를 희망하는데 이렇게 가까워지니 더욱 불안해지네요. 저도 제가 정말 답답해요. 그럴때 있잖아요 모든 노래가 내 이야기 같고.. 전 모든 노래와 조언의 대상이 다 가수란 꿈이였어요.. 전 어떻게 해야 할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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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BREAD (리스너)
· 4년 전
마카님이 가수라는 진로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시고 그만큼 진로를 좋아하시는게 느껴지시네요 마카님의 목소리를 좀 더 사랑해 보는건 어떨까요 ? 저도 노래부르는걸 좋아하지만 모르는 사람 앞에서는것도 제 목소리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마카님의 마음이 이해가 가요 그리고 자세히 읽어보았어요 하지만 마카님은 가수라는 진로를 갖고 계시고 가수로 인해 많은 공감을 얻었고 가수라는 진로가 없는 미래는 생각할수 없을 정도로 가수라는 직업을 좋아하시니 그 꿈에 나아가기 위해서는 마카님의 목소리도 누군가에게 희망을 줄수있고 조언이 될수있고 누군가에겐 또 새로운 꿈을 심어줄수 있는 목소리라고 생각을하면 어떨까요 ? 저는 실제로도 가수분들께 희망 , 편안함을 많이 느끼는편이라 마카님의 목소리도 누군가에겐 분명 그렇게 느껴지실거예요 노래를 부르시면서 칭찬을 한번씩 해보는건 어떨까요 이부분이 좋구나 아님 나도 상대방에게 좋은 느낌을 줄수있구나를 계속 상기시키는거예요 마카님은 좋은 선택을 하고 원하는걸 이룰수있을거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