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ongi0613
·4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교 5학년 여자아이 입니다 저는 3학년 2학기때 전학을 왔었어요
그때 처음으로 알게된 남자아이가 있었어요
서로 만나서 학교 운동장에서 이야기만 주고 받았었는데 그때 왜그랬는지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웃기네요ㅋㅋㅋㅋ
4학년이 되어서 같은반이 되었어요
그런데 4학년이되서 달라졌어요
남자아이가 놀리면 저는 때리면서 놀기도하고 가끔은 작은 상처가 나기도 했고 저는 마음의 상처를 받아서 울기도 했어요 평소에 작은 장난을 칠때 좋아하게 되었던거 같아요
친구들도 그 남자애도 저에게 왠지 마음이 있는것 같다고 했었어요
처음에는 ''나는 그 아이를 좋아하는게 아니다'' 라고 억지로 안 좋아한다고 믿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5학년때는 다른반이 되었어요 그런데 5학년이 되면 연락도 안하고 볼일이 없을 것 같아요 그렇다고 고백을 하기에는 제가 너무 뚱뚱해요 키 150에 몸무게 66kg에요 그렇다고 다이어트를 할 자신이 없어요 먹는건 좋아하는데 운동하는건 진짜 싫어하거든요 저는 이대로 짝사랑 포기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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