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스스로를 전혀 사랑하지 않는 나에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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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스스로를 전혀 사랑하지 않는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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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최근에 여자친구와의 이별, 친구와의 이별, 그리고 다른 여러가지 힘든 일들로 하루하루를 버텨가고 있어요.. 요즘 들어서 이러한 힘든 일들만을 겪고있다보니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힘든 일들의 모든 원인을 저의 잘못이라고 생각하게 되고, 그 생각으로부터 시작되는 자기비하, 자책 등의 생각들이 끊이질 않습니다.. 마치 뉴스에서 절대 발생해서는 안 될 사건들을 저지른 범죄자들을 향해 맹비난을 하듯이 저는 제 스스로를 향해 맹비난을 하고, 저를 위로하고 괜찮다고 얘기하는 저의 친구들과 가족들, 그리고 지인분들의 얘기 역시 무의식적으로 한귀로 흘리게되거나, 듣는다고 해도 또다시 비난이 시작되고 '너가 못나서 가족,친구,지인들이 이렇게 얘기하는 거야. 너가 못나지만 않았어도 이런 일은 생기지도 않았어. 여자친구와의 이별도, 친구와의 이별도 다 똑같은 거야. 결국 너가 못나서 그래.'라는 생각이 녹음기에 기록된 소리마냥 계속해서 생각됩니다. 이러한 저를 어떻게하면 사랑할 수 있을까요..? 대한 사랑
불만이야짜증나힘들다속상해화나답답해실망이야자기비하자아자책스스로에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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