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점점 살기 싫어져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왕따|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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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점점 살기 싫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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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첨으로 2학년 때 따돌림을 받았어요... 그때 그 애들은 몰카라고 했는데 그걸 말하고도 계속 해서 자꾸 전 외롭고 막 뛰쳐나갔어요.. 근데 한명은 그냥 일이 있다면서 전학을 가니까 그때야 잠잠해졌어요.. 그리고 한명은 2학년이 끝나가자 마지막 날 쯤에 저 한테 사과편지를 섰는데 그 내용이 ‘@@@ 내가 ??이랑 같이 너 몰카해서 미안해’ 라고 섰어요 근데 그땐 어려서 그런지 그냥 넘겼어요. 그러다가 3학년 때 그게 학폭 인걸 알았는데... 3학년 1학기 때 친하게 두루두루 지내던 애들이 3명이 있었는데 2학년 때 처럼 안 당할려고 개네가 하는 건 대부분 들어 줬는데.... 2학기 때 또 학폭을 당했어요... 2학년 때 보다 더 심하게... 전 개네 한테 사과도 못 받고 3학년 2 학기가 끝났어요 그리고 자해란걸 몰랐어서 자살시도도 2학기의 3분의 1정도 한거 같아요 4학년 땐 좋은 친구들을 만나서 잘 지냈어요 근데 전 트라우마로 힘들었어요 5학년 때도 마찬가지로 2학기 때 은따를 받았어요 그땐 제가 트라우마가 심하다는 걸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좀 예민해서 말을 했어요 친하니까 근데 또 2학기 때 당했어요 그때도 자살시도도 했는데 옆에서 친구가 도와 줬어요 그리고 엄마한테도 다 말했었고요 그래서 전학을 갈까 말까 했는데 이제6학년 이니까 안 갔어요 마지막으로 6학년 땐 약간 인싸들이랑 날 따돌렸도 두명에 애들이 있는데 개네랑 같은 반이 됬어요 그래서 첨에 너무 힘들었는데 5학년 때 같은 반이 었던 애가 절 자꾸 무시하고 제가 말하는 건 하나도 안 들었어요 그래서 울 쌤이 학폭상담사 여서 2~5년 때 있던걸 말하고 자해 하는 것도 들켜서 다 말 했는데 저랑 같아 들킨 애가 그5학년 인데 갠 힘든 것도 없다면서 자해는 왜 하는지 지 남친 앞에만 감 칼 숨길수 있는데 일부러 떨어 뜨리고 해서 결국 들통이 나고 했는데 쌤이 학폭 담당 쌤이라서 그런지 3학년 때 일 사과 못받은거 일단 받으라고 해서 받았는데 기분이 썩 좋지는 않고 그걸 받고 다 같이 친하게지고 개네 무리에 어쩌다가 재가 껴서 더 힘들어지고 2학기때 그 5학년 때 같은 받이었던게가 남친이 있는데 여우짓하고 어떤 남자엔 늑대 짓을 했는데 개네가 울 무리였는데 개네 재수 없다고 약간 씩 우리도 당할까봐 피한게 있고 개가 막 프사에다가 지적하고 했어 좀 피했는데 근데 이것까진 인정해요 제가 친구들이랑 친하게 다니거 싶어서 피한건 근데 전 그냥 그 옆애서 다른 애랑 놀고 있고 조금 들은 것 뿐인데... 갑자기 상황 역전 되면서 나한테 뭐라고 하고 다른 여자애들은 지 친한친구라고 봐주고 남자애들은 걍 넘기고 전만 따로 불러서 뭐라고 하고 피코 하고 개 ***을 했는데 전 거기서 더 심해져서 자해을 더 심하게 하고 트라우마 심해지고 결국 심각한 우울증 걸리고 나만 꼭 나만 내 인생이 이런게 나무싫어요 울 엄마는 제가 자해하고 우울증 인거 몰라여 아는 애는 딱 두명... 예전에 왕따를 시키면 그대로 부메랑처럼 돌아 온다고 했는데.... 왜 그러진 않을 까요?... 어떻게해야 되요 진짜 너무 힘들어요... 도와 주세요....
짜증나힘들다의욕없음혼란스러워화나불안해트라우마답답해우울어지러움걱정돼우울해스트레스자고싶다외로워슬퍼스트레스받아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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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ret5755
· 4년 전
힘들겠구나...많이 힘들게 살았네요..얼마나 힘들었을까...용기내서 글 쓴거 참 잘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