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한지가 벌써 2년째인데 갈수록 더 두렵고 불안하네요 이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취업]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일한지가 벌써 2년째인데 갈수록 더 두렵고 불안하네요 이젠...
커피콩_레벨_아이콘TENGOKOO
·4년 전
25살에 취업되어서 일한지가 벌써 2년째입니다. 시간이 정말 빨라요 벌써 27이고 내년이면 28...2 ~3년만 있으면 30인데 아직도 같은 일을 매일 같은 일을 하고있자는게 너무나도 내일이 두렵고 무섭기도합니다. 하고있는 일은 외식업체 주방에서 설거지를 하고있는데 하루 10시간씩 서서 설거지 뿐만 아니라 그릴청소,기물청소,기물정리,바닥청소,쓰레기처리,잡일 심부름 등 보조일을 하고 있어요 아무런 미래나 자격이나 발전 이런거 없는 일인데 마냥 해도 과연 옳은 선택인걸까 하는 생각이 하루하루 듭니다 매일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4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TENGOKOO (글쓴이)
· 4년 전
@iwritethis 네 정규직인데 설거지라서 그런지 승진같은건 없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babo11
· 4년 전
직업에 귀천이 없던데요~밥 벌어먹는다는게 위대한 작업이니까요. 어느자리에서든 배움은 있지요. 주방보조업도 미래의 대박난 요식업 사장님이되는 밑천이 될수도 있고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grommet (리스너)
· 4년 전
어떤 일이든 그 자리에서 배움이 있다고 생각해요. 혹은 자격증이나 본업 외에 지속적으로 미래를 위해 준비를 하는 것도 있지 않을까요? 마카님이 하시고 싶은 일을 위한 준비도 좋을 것 같아요. 꼭 한가지에서 답이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