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은일을 찾으려면 어떻게 하나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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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일을 찾으려면 어떻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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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대부분 여러가지를 해봐야 한다고 말씀하시던데요.. 음식도 많이 먹어봐야 좋아하는것을 찾듯이 일도 여러가지 해봐야 한다고... 핑계라면 핑계지만 지금 현재 (알바 조금 하고 있지만) 경제적 여유도 없고 내성적에 밖을 잘 안나가는 성격이에요... 학원다니며 공부를 하고 있긴 한데 막상 집에서는 손에 잘 안잡히더라구요..목표가 없고 의지가 약해요.. 왜 사나 싶기도 하고...그냥 태어났으니 어쩔수 없이 사는 느낌.. 인생에 즐거움이 없는거 같아서 더 힘들어요.. 그 목표라는게 없으니까 인생의 길 자체가 없는거 같아요.. 그래서 너무 답답해요.. 내 인생을 살고 있지 않는 것 같아서.. 뭐 하나 잘하는것도 없고 하고픈 일도 없고 왜 살고 있는지 어떻게 해야 할지 전혀 모르겠어요.. 겁쟁이에 소심하고 활동적이지 않아서 집 밖으로는 잘 안나가고..그냥 모든 부정적인것의 집합소랄까요...그렇게 밖에 표현이 안되네요.. 글 읽으면 아시다시피 성격도 부정적이거든요.. 그냥 전 제가 싫어요.. 답답하고..짜증나고..우울하고.. (이렇게) 살기 싫은데..막막하고..
힘들다속상해화나답답해우울실망이야우울해불안무기력해의욕없음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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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4년 전
@iwritethis 그 목표를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모르겠어서 답답해요..그게 제일 어렵네요..그냥 절박함이 없는 걸까요..?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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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리스너)
· 4년 전
마카님. 제가 정말 어쩌면 가장 쓸데 없는 답글을 달고 있을지도 모르겟지만.. 말도 안되는 이야기로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제가 알고 있는 최고의 답을 적어요. 제가 제일 사랑하는 교수님이 가르침을 주셨는데, 수업이 끝나고 집을 가면서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렸어요. 이 분은 사람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다고 하였어요. 그리고 그 사랑을 전하기 위해 살아간다고 하였어요. 정답은 분명히 있어요. 분명히... 있어요. 마카님 이 분이 저에게 세상에서 변하지 않는 유일한 지식은 성경에 있다고 하셨어요. 한번도 수정되거나 편찬되지 않고 인류 문명 내내 그대로 유지되어온 지식. 성경을 보라고 하셨어요. 이분은 절대 종교인은 아니세요. 절대로요. 성경을 보세요.구약신약, 불경, 각종 종교 성경이 있을 거에요. 성경책에서 답을 찾으세요. 절대 종교를 믿으라는 말이 아니에요. 그저 지식을 찾으라는 말이에요. 성경안에 진리가 있으리. 인생을 돌아보세요.마카님만이 전할 수 있는 사랑이 있어요. 사람을 사랑하기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세요. 분명히 '천직'을 찾을 수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