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eonjiJo
·4년 전
오늘 언니와 다퉜어요.
언니와 11살이 차이가 나는데 언니와 싸우면 항상 부모님은 저를 먼저 혼내고 저를 더 많이 혼내셨어요. 이게 트라우마가 돼서 서운한게 있어도 꾹 참다가 나중에 폭발해버려요. 그래서 매번 저만 이상한 사람이 되는 것 같아요.오늘도 언니와 싸우는데 엄마,아빠에게 혼나면 어쩌지 라는 생각부터 들었어요. 가득이나 학업으로 힘든데 아무도 저의 마음을 몰라주니 매일 밤 침대에 누워서 혼자 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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