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워 죽을것만 같아..
내가 뭐하고 있는건지도 모르겠고 그냥 다 지치기만 해.
정말 열심히 살고 싶다. 어떤 결과가 나와도 억울하진 않을정도로, 아쉽지 않을 정도로 열심히 살고싶다. 쏟아지는 잠이 그만 오고 눈을 떠서 세상을 살아가는 이들과 발 맞춰서 살아가고 싶다. 하지만 그들과 같은 삶을 살긴 싫다. 그들이 생각하는 행복에 나를 맞추긴 싫다. 그저 그들이 대하는 삶에 태도 처럼 내 삶을 열심히 살고 싶다. 내 인생에 누구나 흥미를 가질 수 있을 정도로 열심히 살고 싶다. 열심히 살면 언젠간 나도 나 자신을 사랑하며 살아가진 않을까.
병원보다 한의원이 낫겠지.... 스테로이드 주사와 약물치료가 반갑지가 않다
내가먼저하는연락이많고 나에게오는연락은아주극소수라면 이건내일방적인감정인가 친구들사이에서도이런불편한관계가되어야하는가 언제부턴가나를제외하고만나기시작하는친구들 꼭나를부르던애들이 내가힘들었던거를말하자마자 급격히만나는빈도수가줄어들어버린친구들 내가이기적인건지친구들이이기적인건지 아직도친구인건지 우리라고부를수있는관계인지 알수가없다
모두가 잠들어있는 어두운 밤이 나와 비슷해서 마음에 든다
감정이 무뎌서 너무 싫어요.. 제가 노력해서 딴 큰 상을 받아도 우와 잘됬네, 하고 끝 정말 아까운 실수로 큰대회에서 실격처리가되어도 저보단 남이 더 짜증내고 정말 상처를 받는 말을들었어도 생각을정리하고 나니 음,그럴수있지 내가피하면되지뭐 싶어서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긴가민가했는데 이번에 사귀는동안 정말 설렜고 행복감을 느끼게 해준 남친과 헤어졌는데 정말 진심을다해 사랑했는데 조차 헤어지고는 아무감정이 안들더라고요 기쁜것도 잘모르겠고 슬픈것도 잘모르겠고 어떡하죠..제가이상한건가요
요즘은 사람을 만나도 웃고있어도 뭔가 즐겁지가않다 사는얘기 힘든얘기 회사얘기 폰만보고 지겹고 지친다 피곤해 기빨려 아무생각없이~ 걱정없이 신나게 놀고 웃었던적이 언제였던지 기억이 안나네 어디론가 떠나고싶다 여유롭게 즐기면서 좋은사람들이랑 또는 나혼자도 좋고 그냥 웃고만싶다🌈
공감 안해줘서 슬프네요..
본문은 다 봤는데 뒤에 문법이랑 여러 파트 보려니 힘드네요 ㅠ 원래 이틀에 나눠 보던 양이였거든요 본문이 이번에 유독 길었어요 컨디션 안 좋았는데 억지로 붙잡고 하니까 힘들어요 양이 정말 너무 많아요 2시간 정도만 각 잡고 후루룩 보고 씻고.. 자고 일어나서 현대한어 볼게요 9시 50분에 수업인데 보충 수업 하면 12시 15분 이때 끝나거든요. 교수님께 말씀 드렸어요. 집에서 들을 것 같아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는 학교 가서 수업 들어요. 현대한어도 5월 중순에 중간고사라 봐야 돼요 현대한어, 한자, 고대한어 다 5월 이때 몰려 있네요.. 너무 많아요.. 하하.. 고대한어 방금 숙재 냈어요~ 딱 제출하고 나니까 허리랑 목이 또 시큰거리더라고요 더 앉아 있으면 안 될 것 같아서 일어났어요 따뜻한 물로 씻고 찜질 좀 하고 3-4시간 정도만 잘게요 그릭ㅎ 현대한어 보고 올게요 댓글 답장은 좀 나중에 달게요 노동절 연휴가 5.1-5.5인데요. 5.6도 공강이라 쉬는 날은 월요일까지에요. 5.8일날 고대한어 중간고사 있어요. 하루에 한 과목씩 본다고 계획은 세워 놨어요. 몸에 무리 안 가게 살살 한번 쭉 해봐야 할 것 같아요 지금은 몸 괜찮아요 괜찮을 때 얼른 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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