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사랑하는 법. 자존감
제가 많이 소심하고 남들은 신경도안쓰는데 혼자 신경쓰고 저의 행동에 주변사람들이 욕하는 것 같은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회사에서 이야기할때마다 상대표정이 무표정이면 불안하고 말을 버벅거립니다..사람들이 저를 싫어하고 미워할까봐 싫은소리도 못합니다..전 학창시절 내내 은따였어요.. 어렸을적부터 동생이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해왔고..그 부분에 소외감을 느꼈습니다..
이런부분을 극복하고싶어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남한테 의지하고 사랑을 갈구하기보단 자기자신을 사랑하고, 채우는게 좋다고는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극복법ㅇ이 맞는지도모르겠고요..우울감이 계속 커질때, 자존감낮아질때 어떤 행동이 도움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