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을 정리하다가 눈에 들어온 책하나 (내인생 5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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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집안을 정리하다가 눈에 들어온 책하나 (내인생 5년후) 책내용을 말하고 싶은게 아니라 문득 드는 생각이 아 그동안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하루하루 무의미 하게 보내 왔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그동안 살아온삶,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26년, 늘 남들과 비교하며 살아온 것 같은데 내가 하고 싶은것만 하고 살아도 부족한게 인생인데 남들과 비교하며 의미없이 인생을 낭비만 한거 같고, 지금 현시점에서 남는것,이룬것도 없고 그냥 하루하루 시간만 축내면서 살아가는데, 남들은 전부 본인들이 하고 싶은것들(목표,비전,꿈)을 전부 이루기 위해 치열하고 아등바등 하게 살아가는 모습 들을 보면서 나도 그렇게 살아야지 매번 다짐은 하지만 그렇게 살아 지는게 아닌 그냥 잠깐의 다짐만 생기고 다시 지나고 보면, 평소와 다름없이 시간만 축내면서 살아가는 내모습 을 보며 매번 후회만 하는데, 이런소리를 하면 주변에선 배부른 소리 한다(얘 또 시작이네) 정신차려라 니가 바뀌면 되지 않냐, 노력을 안해서 그런거다 등 이런 소리를 듣고 싶은게 아니라 그냥 지금 내처지가 마음에 안드니 이렇게나마 한풀이를 하는건데 왜 구지 여기에다가 (나한테 들리지도 않을 충고)랍시고 하려고 하는 건지..물론 다들 힘들고 누구라도 고충이 있는건 아는데 정말 하루하루 무의미 하게(회사,집..반복) 살아가는 내가 싫어서 그러는거고 험난한 세상을 살아가는데 돌이켜 보면 내편은 아무도 없고, 그동안 무엇을 위해 이렇게 살아온건지를 모르겠는데.. 많은걸 바라는것도 아니고 그냥 그동안 정말 고생 많았다. 아무의미 없는건 없다 다 좋은 경험이다 지나고 나면 다 좋은 추억 이다 이런 따뜻한말 한마디를 듣고 싶은건데 주변엔 이런 소리 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 이렇게 나마 글을 쓰는건데.. 이걸 보기 싫으면 안보면 되는거고, 보기싫은 사람 한테 억지로 보라고 강요 하는것도 아닌데, 제발 신경끄고 가던길 가세요. 일일이 참견하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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