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 왜 하지 진짜 백날천날 해도 안 되는데 나만 스트레스 받고 그냥 자살하고 취업 안 하련다 어차피 안 될 거
제목과 똑같이 커서 하고싶은게 없어요 뭐 열심히 노력해서 인정받는 탑배우,가수가 될수도 있고 아니면 그냥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대학가서 평범한 삶을 사는것도 좋고 근데 저는 진짜 커서 하고싶은게 없어요 다들 자기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데 저는 정작 정말로 이루고 싶은것도 정말 커서 하고싶은것도 정말 아무것도 없는데 진짜 그냥 무계획인데 다들 너무 열심히 살아가니까 저는 너무 뒤에 있는 기분이랄까요 정말 하고싶은게 없는데 어떡하죠
동물병원에서 면접후 출근할수있냐고 해서 고민후 연락드린다고했는데요 시간때문에 고민되요ㅠ 평일or주말 근무시간이 틀려요.. 주5일, 평일 10시~8시 10시간 근무이고 주말에는 10시~6시까지 근무합니다. 휴게시간은 점심시간 1시간이구요.. 월급이 225만원인데요(1년 총 연봉 2700만원) 근무는 괜찮을까요? 부모님은 근무시간과 연봉이 별로라고 가지말라고 교통비만 버린다고 하시며 다른데 알아보라고 그러시는데요.. 출근 장소 거리는 40분정도 걸려요 고민됩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아무것도 하기싫고 모든게 귀찮고 누워만 있고싶어요.. 지금 편의점에서 일주일에5일 5시간씩 알바라도 하고있는데 이것도 너무 가기싫고 짜증나요. 이래서 나중에 취직울 할수나 있을지 모르겠고 뭘 해도 열심히 해야할텐데 그럴 의욕이 안나요... 가끔은 미래가 너무 어두워서 이렇게 한심하게 살바엔 차라리 일찍 죽는게 나을거같다고 생각하기도 해요. 인생이 매사에 부정적이고 좋게 샹각하려해도 그게 잘 안되요.
졸업하고 지금 전공으로 가지 않을 건 확실해요 반수나 편입할 여건도 안 되고, 현재 전공으로 일단 대학 졸업은 할 계획이에요 현재 전공과 다른 일을 한다고 했을때 4년을 의미있게 보내는 방법이 어떤게 있을까요 하고싶은 건 있는데 확실하게 정해진 건 아직 아무것도 없어요..
답답한 마음에 글이라도 써봅니다 직장을 구하러 가야 하는데 발길이 자꾸 떨어지지 않아서 계속 미뤄졌습니다 내일은 구하러 가겠다 일주일 안으로 움직여 보겠다 다짐하고 또 다짐하지만 자고 일어나면 못 가겠다고 생각이 들어 집에서 보내게 됩니다 직장을 구하기 전 체력이 필요할 듯 해서 운동도 평일에 등록해서 다니고 있고 종교생활 같은 모임도 꾸준히 나가고 사람들을 늘 마주치지만 현실 처지가 늘 구직자의 입장이라 직장인들로 둘러싸인 그 모임에서 늘 불편한 마음이 있습니다 계속 구하겠다고 다짐하고 또 하고 직장을 바로 구하기 어려울 것 같아서 요리학원 운전학원 자격증학원등 여러곳을 다녀보았습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도 여전히 용기가 나지 않고 매일 한숨 쉬면서 구직을 오늘도 다짐합니다 예전에 오래 전에 일했을 때 몇 번 해고 경험이 있었고 그 이후로 단순직 아르바이트를 좀 하다 결혼하고 아주 오랫동안 구직을 하지 못했습니다 남편은 죽었고 이제 구직하려고 오늘도 용기를 내야지 하고 생각하지만 직장 생각만 하면 한숨이 나옵니다 사회에 존재하나 없는 존재 같습니다 늘 머리만 복잡하고 가슴만 무겁습니다 그래서 아는 사람보다 낯선 곳에서 혼자 식사를 하는 등 혼자 하는 활동이 훨씬 편안합니다
저는 꿈이 소설가입니다. 왜냐하면 저의 적성에도 잘 맞고, 거의 유일한 제 재능이거든요. 근데 잘 할 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본격적으로 관심을 가진건 초등학교 5학년이고, 지금까지 2년동안 소설쓰는 앱에서 팬픽작품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모은 총 조회수를 합치면 약 340만 조회수 정도 되고요. 그 앱에서 진짜 유명한 작은 몇십억 조회수쯤 됩니다. 제가 쓰고있는 유튜버분을 주로 한 작품은 2억 조회수 조금 안되고요. 이런 곳에서 너무나 비교되는데, 잘 할 수 있을까요? 맞춤법과 띄어쓰기도 교정하려 노력중이고 현재는 중1로 14살입니다. 정말 제가 잘 할 수 있을까요?
곧 20대 중반되는 여자입니다. 딱히 잘하는것도 없고, 하고 싶은것도 없어요. 근데 뭔가를 해야겠고... 동생 두명있는 첫째이다보니 부모님 눈치가 보이고, 되게 부담스러워요.. 저는 첫째인게 싫어요. 왜 첫째로 태어났는지 모르겠고, 저도 언니나 오빠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죽고 싶다는 생각도 몇번 있었구요... 차라리 재능이라도 있으면 그쪽으로 가겠는데 그게 없으니 고민이에요..
안녕하세요. 총 두번의 회사에 취직해, 이틀만에 두 곳 모두 퇴사한 사람입니다. 그렇게 두 곳을 빠르게 퇴사하고 나니.. 문득 이러다가 어떤 곳에 취업을 하든 빠르게 포기하는 게 습관이 될까봐 걱정이 되는 사람입니다. 첫번째 회사는 인수인계를 해줄 사수가 하루 반 만에 퇴사를 하여 인수인계도 다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회사 사장님이 제가 출근한 이틀 모두 사무실에서 줄담배를 피셔서 신체적으로 까지 영향을 받는 것을 느끼고, 결국 참지못해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두번째 회사는 모두 초봉도 평균보다 높고, 좋은 조건이라고 볼 수 있는 회사 였으나, 그 직무를 수행하기엔 제 역량이 한 없이 부족하다는 것을 깨닫고 빠르게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두 곳을 이틀만에 퇴사를 하고보니.. 제가 조금이라도 어려움이 닥치게 되면, 돌파 해보려는 노력없이 빠르게 퇴사를 선택해버리는 인간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특히 두번째 회사는.. 조금만 더 노력을 해보고 버텨볼걸 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연속되는 퇴사에, 과연 내가 직장이라는 곳을 다닐 수 있는 사람인지 스스로도 의심이 됩니다. 그러다보니 취업을 하려는 의지도 꺾이고요. 어차피 들어가서 조금만 안맞으면 또 퇴사를 할텐데.. 라는 생각 때문에요. 두번의 퇴사를 하기 직전 공통적으로 가장 강하게 떠올랐던 생각은, 내가 사무직을 하는 게 맞나?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이러면 답은 정해져 있죠. 그럼 사무직이 아닌 하고 싶은 걸 하라와 같은.. 하지만 이건 너무 현실과 동떨어져 있는 이성적인 이야기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런 비슷한 경험을 가진 분들이 있는지, 또한 이런 좋지 못한 습관에 대한 어른들의 조언들이 필요한 때 인 것 같습니다. 짧게라도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요즘 스트레스 관리가 잘 안되어 건강에 이상신호가 조금씩 나타나는 것 같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작년부터 취준을 하고있는 대학교 막학기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계속해서 자격증 취득, 실무 강의를 들으며 노력 중입니다. 원래 할 것이 있으면 묵묵히 하는 스타일이고, 큰 불평불만을 하지 않는 편입니다. 그래서 이정도 스트레스는 다들 받겠거니 생각하며 지내왔는데, 요즘엔 공부 중에 귀가 조여오는 증상, 심장이 조여오고 답답한 증상이 나타나서 집중을 하기가 힘든 상황입니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얼마전엔 작은 수술도 받게 되어 컨디션 조절도 잘 안되고, 체력 때문에 제가 해야할 일을 못 해내는 것 같아서 속상합니다. 컨디션이 안좋아서 쉬어여할 때도, 어차피 쉰만큼 내가 나중에 다 커버 해야할텐데 어떡하나 이런 생각만 듭니다. 지금은 쉴 때가 아닌 것 같고, 남들도 이정도는 하는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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