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이 다팔려 잊고싶지만 잊을 수가 없어서 힘들어요. 빈정대는 이들을 어찌해야 할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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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이 다팔려 잊고싶지만 잊을 수가 없어서 힘들어요. 빈정대는 이들을 어찌해야 할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heyyoni
·4년 전
과거의 윤리적 잘못이 육년째 회자되고있습니다. 반성하고 있지만, 여전히 모르는 사람들 입에서 제 얘기를 듣는건 아직 힘듭니다. 그래도 업보라 생각하고 무시하고 견뎌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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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dolphin
· 4년 전
정말 큰 잘못이라면 업보로 여기는 게 맞을지도 모르지만, 이렇게 마녀사냥 당하는 분들 보면 참 안타깝네요.. 어지간히 큰 잘못이 아니라면 6년동안 마음 고생하며 벌받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충분히 반성을 했고, 피해를 받은 사람들에게 용서를 빌어서 받아들여졌다면, 좀 더 당당하게 사셔도 괜찮을 거 같아요. 자세한 사정을 모르니 제가 말할 수 있는 건 이정도고, 스스로 판단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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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0630
· 4년 전
윤리적큰일이라''혼자서그상황과 잘못을 결정하고 하진않았을테니 너무 자책하지마세요' 무슨일이있었는진 잘모르지만 그시간그시대에 모든 잘못을 나혼자 떠안기에는 내가너무힘듭니다ㅠㅠ 비록 지금도 힘들게 견디고 계실텐데 지금일어나고있는 그모든상황이 나의잘못만이 아닐껍니다 너무자책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