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호텔조리과를 들어가게 되는데 고민이에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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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호텔조리과를 들어가게 되는데 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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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예전엔 호텔조리과에 합격된게 기쁜일이었는데 지금와서 인터넷이나 유튜브에 있는 요리사의 현실 그런걸 보고 그만둬야할지 고민입니다. 하루 10시간이상 매일 서서일해야되고 환경도 열악하고.. 지금에서야 이런 것을 듣고 아.. 어떻하지.. 하지 말아야 되나.. 이런 생각밖에 안들어요. 예전엔 좋았으나 지금은 이게 제 인생에 함정이 되는게 아닐까 생각하게되요 부모님께 제가 예전엔 요리사라는 직업이 나하고 맞는 것 같다라고 말했지만 지금은 불안합니다.. 지금와서 부모님께 그만둔다고 해야할까요..? 제가 들어가게 되는 학교가 한호전이라는 곳인데 전문학교에요.. 너무 생각없이 사는 걸까요..? 괜히 부모님이 돈 벌어서 여기에 투자하는 것이 옮은걸까요? 지금 너무 불안하고 겁나요.. 나이는 19살입니다.. 내년되면 20살되고..
혼란스러워불안해답답해걱정돼무서워무기력해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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